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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TS, 日 레코드협회서 총 5곡 ‘플래티넘’·‘골드’·‘실버’ 인증 획득
[빅히트뮤직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일본 레코드 협회에서 무려 5곡에 대해 신규 인증을 받았다. ‘플래티넘’, ‘골드’, ‘실버’ 인증이 골고루 포함됐다.

28일 일본 레코드협회가 발표한 6월 인증 작품 명단에는 5개의 방탄소년단 노래가 이름을 올렸다.

[빅히트뮤직 제공]

2019년 4월 발표된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는 누적 재생수 1억 회를 돌파해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고, 러브 유어셀프 결‘앤서’(LOVE YOURSELF 結 ‘Answer’)의 타이틀곡 ‘아이돌(IDOL)’(2018년 8월), 일본 오리지널곡 ‘필름 아웃(Film out)’(2021년 4월), 디지털 싱글 ‘버터(Butter)’(2021년 5월)가 각각 5000만 회 이상의 누적 재생수로 ‘골드’ 인증을 얻었다. 2015년 4월 공개된 ‘화양연화 pt.1’의 타이틀곡 ‘아이 니드 유(I NEED U)’는 누적 재생수 3000만 회 이상으로 ‘실버’ 인증 작품에 올랐다.

[빅히트뮤직 제공]

일본 레코드협회는 곡의 누적 재생 횟수에 따라 실버(3000만 회 이상), 골드(5000만 회 이상), 플래티넘(1억 회 이상), 다이아몬드(5억 회 이상)로 구분해 매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인증한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지난 5월 일본 레코드협회 ‘플래티넘’ 인증을 받은 일본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 ~ 더 저니 ~(MAP OF THE SOUL : 7 ~THE JOURNEY~)’의 타이틀곡 ‘스테이 골드(Stay Gold)’(2020년 7월)를 포함, 올 들어 벌써 6곡에 대해 인증을 받았다.

[빅히트뮤직 제공]

방탄소년단은 음반의 누적 출하량으로도 일본 레코드협회의 ‘밀리언’ 인증(7월 9일 발표)을 획득한 바 있다. 지난 6월 16일 발매된 일본 베스트 앨범 ‘BTS, THE BEST’가 누적 출하량 100만 장을 돌파, ‘밀리언’ 인증을 받았는데 올해 일본 레코드협회 ‘밀리언’ 인증을 받은 아티스트는 방탄소년단이 유일하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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