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증권부] 한국조선해양은 자회사 현대중공업이 유럽 소재 선사와 컨테이너선 8척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조6474억원으로 이는 2020년 매출 대비 19.82%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2024년 11월 29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