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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현정 기자]코스피 지수는 25일 전반적인 관망세 속에서 상승 마감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8.51포인트(0.27%) 오른 3146.81로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은 267억원을 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293억원, 224억원을 사들였다. 투자자 대부분 대거 매수 혹은 매도하기보단 국내외 증시를 관망하는 분위기가 지배적이었다.
업종별로 보면, 대부분 오른 가운데 비금속광물(4.2%), 철강금속(1.39%), 화학(1.26%), 섬유의복(1.19%)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반면 은행(3.06%), 의료정밀(1.27%), 의약품(0.84%)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도 전일 대비 4.60포인트(0.45%) 오른 1017.78로 장을 마쳤다.
개인은 3281억원을 사들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244억원, 1824억원을 팔았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2.50원(0.21%) 내린 1168.10원으로 거래를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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