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미국 식품의약품(FDA)로부터 정식 승인을 받으면서 제일파마홀딩스 주가가 강세다.

제일파마홀딩스는 27일 오전 9시 10분 55분 현재 전일 대비 2900원(14.95%) 오른 2만2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일파마홀딩스는 제일약품의 최대주주(49.24%)로, 제일약품의 도입 의약품 중 상당수가 화이자 제품이다.

앞서 미 FDA는 23일(현지시간) 긴급사용 승인 상태에서 유통됐던 화이자 백신에 대해 정식 승인 결정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