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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태희 햄스트링 부상 ‘소집해제’…“대체발탁 없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의 남태희가 지난 31일 경기 파주트레이닝센터(NFC)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인터뷰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 남태희(30)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레바논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2차전엔 나서지 못한 채 벤투호를 떠나게 됐다.

대한축구협회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남태희가 햄스트링 및 서혜부 근육 부상으로 5일 소집해제될 예정이다"며 "남태희가 이탈한 자리에 대체 발탁은 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남태희는지난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이라크와의 월드컵 최종예선 A조 1차전에 후반 교체출전했다.

한편 파울로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대표팀은 2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이라크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1차전을 치렀지만 졸전 끝에 0-0 무승부를 기록했으며 7일 레바논과의 2차전(수원월드컵경기장)을 앞두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babt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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