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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라 박규리, 재벌 3세 남친과 2년 열애 ‘마침표’
연합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그룹 카라 출신 박규리가 2년간의 열애를 끝냈다.

10일 박규리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꽃은 박규리가 최근 송자호와 결별했다고 밝혔다.

다만 결별 사유는 '개인적인 일'이라며 언급을 꺼렸다.

박규리와 송자호는 2019년 10월 공식 연인 사이를 인정했다.

전 동원건설 회장의 장손자인 송자호는 미술품 공유 기업 피카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송자호는 지난 6월엔 서울 강남구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추돌사고를 낸 뒤 역주행한 혐의로 입건되는 물의를 일으켰다. 당시 송자호는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박규리는 지난 5월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다 방역지침 위반 논란이 제기되자 소속사를 통해 사과했다.

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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