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대표가 4일 대선 출마
“깨끗한 세력으로 정칙혁명 이룰 것”
“깨끗한 세력으로 정칙혁명 이룰 것”
[우리공화당 홈페이지 캡처] |
[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는 4일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조 대표는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자유우파 국민이 하나 되어 좌파 독재정권 청산의 정권교체(를 이루고), 깨끗한 세력으로 진실의 정치혁명을 반드시 이루겠다"며 대권 도전 의사를 밝혔다.
3선 의원을 지낸 조 대표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사태 이후 자유한국당을 탈당, 새누리당(원외정당) 후보로 2017년 19대 대선에 출마했으나 6위로 낙선한 바 있다.
raw@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