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억 모집에 1100억 받아
[헤럴드경제=이호 기자] A급인 현대일렉트릭이 회사채 수요예측서 모집물량의 2배 이상을 받아내며 흥행에 성공했다.
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현대일렉트릭은 3년물로 500억원 모집에 1100억원의 자금을 받았다.
앞서 현대일렉트릭은 마이너스(-) 100베이시스포인트(bp)에서 0bp의 넓은 금리밴드를 제시해 -124bp에 모집물량을 채웠다.
현대일렉트릭은 이달 18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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