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현정 기자]SK케미칼이 8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케미칼은 오전 9시 3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만8000원(6.17%) 오른 30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무상증자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SK케미칼은 전날 장 마감 이후 보통주와 우선주 각각 1주당 신주 0.5주를 배정하는 증자비율 50% 무상증자를 진행한다고 공시했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오는 22일, 상장 예정일은 내달 9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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