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증권부] 삼성중공업은 유라시아 지역 선주와 블록, 기자재 및 설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조453억원으로 이는 2020년 매출 대비 29.8%에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2027년 1월 31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