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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실내체육관 장애인 편의시설 개선공사 실시

[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지난 3일 용인실내체육관의 장애인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2020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용인시의회 이은경 의원이 지적한 ‘장애인 편의시설 미비’에 대해 장애인시설 개보수 사업 자금 2억 원을 용인시로부터 교부받아 시행됐다.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제2조(편의시설의 세부기준)’에 따라 유니버셜(장애인)화장실 4개소를 개보수 및 신설했고, 다목적체육관 대무대 경사로, 소무대 경사로, 휠체어 관람석, 시각장애인용 음성유도기, 점자블록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설치하여 장애인 및 시민들이 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개선했다.

최찬용 사장은“장애인 편의시설 개선 공사를 통해 장애인분들이 편안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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