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용인도시공사는 19일 본사에서 메이크업미 용인점과 ‘사랑의 결혼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찬용 용인도시공사 사장과 메이크업미 용인점 대표를 비롯해 6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예복, 메이크업 등 메이크업미의 예식 관련 서비스 재능 기부 ▷결혼식 진행을 위한 공사 시설대관, 예식 서비스 비용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찬용 사장은 “협약으로 사회경제적 소외계층을 위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유대를 강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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