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증권부] 대원전선은 신대원에너지 주식 1만주를 전량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77억원으로 이는 자기자본대비 9.02%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처분예정일자는 오는 30일이다.
회사측은 “매각을 통한 유동성 확보 목적”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