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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차 접종 참관’ 김부겸 “백신, 코로나19 가장 강력한 방어벽”
김부겸 국무총리가 4일 오전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 현장 점검을 위해 서울 은평구 청구성심병원을 찾아 관계자들에게 현황을 질문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김부겸 국무총리는 4일 “어려운 방역상황 속에서 소중한 일상회복 여정을 이어나가기 위해 3차 접종은 추가가 아닌 기본접종”이라고 강조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은평구 청구성심병원에서 고령층 3차 접종 현장을 점검하면서 “코로나19에 가장 강력한 방어벽은 여전히 백신”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전날 3차 접종을 한 김 총리는 "1·2차에 비해 오히려 수월한 것 같다"고 접종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만 63세인 김 총리는 지난 7월 30일 2차 접종을 했고, 이후 60세 이상 추가접종간격(4개월)이 지난 3일 추가 접종을 실시했다. 1,2차 접종 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김 총리는 이날 화이자 백신으로 접종을 마친 바 있다.

김 총리는 또 "매일같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 여러분께도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며 현장 의료진에게 감사를 표했다.

osky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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