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증권부] LG는 종속회사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이 계열사 에스앤아이엣스퍼트 주식 240만주를 3642억8100만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는 자산총액대비 14.27%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처분 후 지분율은 40%(160만주)이다.
회사측은 “재무구조 개선 및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