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30명 증가했다.
12일 국방부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육군 16명, 해군 6명, 공군 4명, 해병대 2명, 국방부 직할부대 2명이다.
추가 확진자 전원이 예방접종을 마친 뒤 2주가 지난 이후 확진된 돌파감염 사례다.
이로써 군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2713명이며, 이 중 돌파겸염자는 97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