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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파크, 전자상거래 사업부문 물적분할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인터파크는 ENT, 투어, 쇼핑 및 도서 사업으로 구성된 전자상거래 사업부문 및 관련 사업부문을 단순·물적분할의 방식으로 분할해 신설회사 인터파크(가칭)를 설립하고, 분할회사는 아이엔티홀딩스(가칭)로 존속하기로 했다고 28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분할존속회사는 새로운 성장동력 또는 존속 사업부문과의 시너지가 높은 신사업을 발굴하고 투자해 시장환경의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분할신설회사는 분할대상 사업부문에 역량을 집중해 전문성을 제고하고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궁극적으로 각 회사의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제고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분할기일은 2022년 4월 1일이다.

jiyoon43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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