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세계 최대 항공사인 에미레이트 항공이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두바이 여행을 계획하는 승객들을 위해 항공권을 특가로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 |
4월 18일부터 5월 1일 사이에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4월 20일부터 12월 31일 사이에 인천에서 출발하는 비즈니스 및 이코노미 승객들에게 적용된다. 이코노미 클래스는 90만6300원, 비즈니스 클래스는 294만68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방문객들이 오가는 도시인 두바이는 사계절 내내 따뜻한 날씨, 활기찬 문화와 분위기, 멋스러운 건축물 등으로 인해 최근 각광받는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다. 솔로 여행객, 가족, 커플 등 모든 여행자에게 최적의 목적지인 두바이에는 두바이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부르즈 칼리파, 세계 최고 규모의 복합쇼핑몰인 두바이 몰, 두바이만의 럭셔리한 경험을 제공하는 인피니티 풀 클럽 타파사케, 세계 최대 워터파크 아쿠아벤처까지 다양한 관광 명소들이 위치해 있다.
전 세계 140개 이상의 도시에 취항하고 있는 에미레이트 항공은 현재 인천-두바이 항공편을 주 10회 운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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