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소년원생 중 약 40%는 재입소자…다른 원생에 악영향 “징계 두려워하지 않아”
-감사원, 보호 대상 청소년 지원 및 교화실태 감사결과 공개 소년원생 중 약 40%는 2회 이상 소년원에 들어온 재입소자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다른 소년원생에게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감사원은 법무부 장관에게 “소년원 부적응과 고위험군에 대한 집중관리 시스템을 도입하는 방안을 마련하라”...
2018.10.24 18:28
인천광역시의회, 전국시ㆍ도의회의정협의회서 ‘지방분권’ 촉구 결의
- 이용범 의장, ‘정책지원 전문인력의 도입’ 주제발표 인천광역시의회는 지방의회 독립성 및 전문성 강화, 지방분권형 개헌을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인천광역시의회 의원들은 22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전국시ㆍ도의회의정협의회와 전국 17개 시ㆍ도의회, 사무처 직원들과 함께 ▷분권개헌의 재추진을 위한 국민...
2018.10.22 20:02
외신들 “한미 대북정책 입장차 커져…불협화음 조짐”
WSJ “韓은 평화, 美는 북핵폐기”로이터 “美, 군사합의 일부 반대”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한국과 미국이 대북정책을 놓고 마찰을 빚고 있으며 입장차가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은 미국이 남북군사합의서 일부 내용에 반대하면서 한미간 불협화음 조짐이 보인다고 전했다. 청와대가 한미균열 우려를 ...
2018.10.19 11:26
한미 대북정책 불협화음 논란 고조…“한미간 실익찾기 경쟁 본격화”
-WSJ “한미 대북 입장차 커져”…미 관리 “한미 목소리 일치해야”-청와대 “한미 최상의 공조 유지…걱정 내려놓으시라”-美 대북제재 이행 강조하면서 美최대 곡물업체 극비 방북[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우리 정부가 대북문제에 있어 한미가 긴밀히 소통하고 있다며 우려를 불식시키려 하는 가운데 미국 정관계와 서구...
2018.10.19 10:05
재학중 순직한 육사생도 부친, 육사에 1억원 쾌척
육사 생도 때 발병한 위암으로 숨진 아들의 아버지가 31년간 모아온 아들의 유족연금 1억원을 육사발전기금으로 내놨다.고 이상엽 소위 아버지 이승우(84) 옹은 지난 8일 육사를 방문해 1억원을 육사발전기금으로 기탁했다고 육군이 14일 밝혔다. 고 이상엽 소위의 부친 이승우 옹이 육사 측에 1억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2018.10.14 10:45
[국감] 중국 원전이 진짜 문제...진앙지에 집중시켜
철거 작업 중인 중국의 한 발전소 모습 [연합뉴스]-中 최근 17년간 규모 5.0이상 지진 584회-건설 및 계획 중 중국 원전 135기[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 중국의 원자력 발전소가 우리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1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김경진 의원은 중국발 원전 위험에 대비하기 위한 원자력...
2018.10.12 07:24
국감에 비친 한국인의 삶,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
선진국이라더니…“나라 맞나?” 냉소도국민 삶 구석구석, 현미경 생활민주주의를 GDP(국내총생산), ICT(정보통신기술), 국방력 등에서 세계 10위 안팎에 랭크돼 선진국으로 분류되는 한국은 그러나, 여전히 생활문화 곳곳에서 후진성을 면치 못하고 있음이 2018년 국정감사에서도 드러났다.의사 아닌 자가 진료와 수술을 해...
2018.10.11 09:35
강경화 "대북 800만弗 인도적 지원, 여건 고려 결정 준비중"
[헤럴드경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10일 정부가 집행을 미뤄온 국제기구를 통한 800만달러 규모 대북 인도적 지원에 대해 “여건을 고려해 결정하려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 장관은 이날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진행된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석현 의원의 지원 여부에 대한 질문을 받고...
2018.10.10 18:39
정의용 “가까운 시일내 2차 북미회담…김정은 서울 답방 실현에 최선”
이낙연 국무총리가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 당정협의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른쪽 맨 끝에 정의용 청와대 안보실장이 보인다. [사진제공=연합뉴스][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8일 “미국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이번 평양방문도 많은 성과...
2018.10.08 08:45
감사원 “거창 공무원들 토지 불법개발 묵인…징계요청”
경남 거창군청 공무원들이 토지형질 변경을 위해 소유 임야를 불법개발했지만, 관련 민원을 접수한 공무원은 위법사항이 없는 것으로 문서를 조작하고 기획감사실은 아무 조치 없이 방치한 것으로 드러났다.감사원은 개발행위 허가 담당 A씨를 직무유기 및 허위공문서 작성 등 혐의로 고발하고, 거창군수에게 A씨를 정직 처...
2018.10.02 14:34
7551
7552
7553
7554
7555
7556
7557
7558
7559
75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