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그때 그시절’ 내가 아는 대선후보] ‘도와달라’ 손 못뿌리치는 순수청년 안철수
김현숙 前안랩 상무의 회상김현숙(여ㆍ51) 전 안랩(전신 안철수연구소) 상무는 안철수(55) 국민의당 후보를 ‘순수한 소년 같은 이미지’로 기억한다. “안 후보는 자신의 진로를 놓고 심각하게 고민을 했어요. 이미 30대였는데…. 힘들어도 힘든 내색을 하는 성격이 아니거든요. ‘컴퓨터를 고쳐달라’는, 얼굴도 모르는 사...
2017.04.05 11:39
“저렇게 무례할 줄은” “수구노친이 손석희 빛내” 홍준표에 쏟아지는 맹비난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생방송에서 무례한 태도와 저속한 표현으로 일관해 여론의 집중포화를 맞고 있다.홍준표 도지사는 지난 4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기존 방송에서는 볼 수 없는 도발적 발언으로 화제에 올랐다.생방송으로 진행된 인터뷰에서 진행자에게 “작가가 써 준 원고를 읽지마라”, “대답 안 하겠다. 인...
2017.04.05 10:17
[그때 그시절 내가 아는 대선후보는②-안철수] ‘도와달라’는 손 뿌리 못치는 순수 소년
#. 하얀 가운을 입은 채로 환자 앞에 앉았다. 어깨를 짓누르는 피곤함에도 책상에 쌓여있는 환자를 보면 발 뻗고 잠을 청할 수가 없다. 수소문을 듣고 전국에서 ‘바이러스’ 안고 몰려온 환자들이다. 전원을 켜고 플로피 디스크를 넣었다. 낮에는 사람 고치는 의사로, 밤에는 컴퓨터 고치는 의사로 ‘이중생활’을 했다. ‘...
2017.04.05 09:53
김종인 “출마 좋아하시네”라더니, 결국 대권 도전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 대표가 제19대 대통령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김 전 대표는 앞서 수차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대선 도전 가능성에 대해 단호하게 ‘불출마’ 의사를 밝힌 바 있다. 김 전 대표는 5일 오전 11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공개적으로 대선 출...
2017.04.05 08:58
강남구의원 “전 국정원 직원이 가짜뉴스 작성” 폭로
신연희 서울 강남구청장이 단체 카카오톡방에 퍼 나른 가짜뉴스 작성자가 전직 국가정보원 직원이라는 폭로가 나왔다.여선웅 강남구의원은 4일 페이스북을 통해 “신연희 강남구청장이 유포한 문재인비방 가짜뉴스가 전직 국정원 요원의 작품이었다”고 밝혔다. 여 의원은 “이는 대규모 가짜뉴스의 최초 작성자를 확보한 첫...
2017.04.04 17:25
정청래, 노무현 막춤장면 올려…文 후보선출 축하용?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노래방에서 신나게 춤추고 있는 사진을 4일 공개했다.정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노래방에 간 대통령’이라는 제목으로 노 전 대통령 사진을 올리고 “국민의 걱정거리를 국민의 눈에 맞추고 국민과 함께 아파할 줄 아는 그런 대통령이 그립다”고 썼다.사진 속 ...
2017.04.04 15:56
전두환 회고록 첫날 판매량 미미…“종이가 아깝다” 반응도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전두환 전 대통령의 회고록이 3일 발간된 가운데 판매량이 저조한 것으로 평가됐다.4일 도서출판업계에 따르면, 교보문고 전국서점과 온라인서점에서 ‘전두환 회고록’ 3일 판매량은 200권에 그쳤다.교보문고 온라인서점에서 4일 오전 기준 정치사회 주간베스트 1위에 오르긴 했지만, 국내도서 전체...
2017.04.04 15:36
홍준표 “文, 盧를 죽음에 이르게 한 사람” 또 막말
[헤럴드경제=이슈섹션]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에게 “노무현을 죽음에 이르게 한 사람”이라고 주장했다.홍 후보는 4일 경북 구미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둘러본 뒤 가진 기자들과의 대화에서 문 후보에 대해 이같이 악평했다. 홍 후보는 “노무현 정부 때 5년동안 우병우ㆍ김기춘 역...
2017.04.04 14:34
“최규하 ‘어른’·3김씨 집권욕” 전두환의 인물평
전두환 전 대통령이 3일 출간한 ‘전두환 회고록-1권, 혼돈의 시대’에서 밝힌 전직 대통령과 주요 정치인들에 대한 인물평이 눈길을 끈다. 전 전 대통령은 자신에게 권력을 넘겨준 최규하 전 대통령은 꼬박꼬박 ‘대통령’, ‘어른’이라고 호칭하며 깍듯하게 예우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김영삼ㆍ김대중 전 대통령과 김...
2017.04.04 11:51
숨소리 거칠어지는 문재인-안철수
文 “양자구도는 정권연장 후보”安 “대세론 무너져 초조한가”安 앞선 여론조사 신경전도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대격돌한다. 두 사람의 운명은 얄궂다. 지난 대선 나란히 정치인으로 첫발을 내디뎠다. 적으로 시작해 동지로, 다시 적으로 피아(彼我) 구분조차 어려운 두 정치인이다. 지...
2017.04.04 11:19
7681
7682
7683
7684
7685
7686
7687
7688
7689
76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