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데스크칼럼-김필수]‘레버넌트의 곰’ 안철수는 언제?
조기대선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헌법재판소의 탄핵 판결이 3월초로 예상된다. 이러면 대선은 5월초다. 야권주자들은 정비가 됐다. 여권은 혼란스럽다. 10여명의 후보군이 난립중이다. 물론 예선(경선)을 거치면 곧 추려진다. 본선은 대개 3파전을 점친다. 그 한 축에 안철수 국민의당 전 상임공동대표가 있다. 수년 전 ‘태...
2017.02.15 11:15
[세상속으로-최영진 중앙대 정치국제학과 교수]지금 필요한 대통령의 자질
한국에서 대통령 선거는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블랙홀이다. 그 어떤 이슈도 대선만큼 중요하지 않다. 모든 대화는 기-승-전-대선이다. 정확하게 말하면 ‘누가 될 것 같냐’는 질문과 추측으로 이어지게 마련이다. 우리의 대화가 대선 예측으로 귀결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엘리트 차원에서 보면 누가 당선되느냐에 따라 자신...
2017.02.15 11:15
‘朴비효과’?… ‘더불어민주당 경선 참여’ 실검 장악
15일 오전 10시 더불어민주당이 완전국민경선 참여인단 모집을 시작한 순간 부터 ‘더불어민주당 경선’이 각종 포털 사이트 실검을 장악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업적 중 하나가 ‘국민의 정치관심도 제고’라는 우스갯소리가 괜한 소리는 아닌 듯 하다. 15일 10시 40분 현재 국내 최대 포털 사이트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
2017.02.15 11:13
‘외부자들’ 김문수 “리스트는 행정의 기본” 발언 파문
[헤럴드경제=이슈섹션]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리스트는 행정의 기본”이라고 말해 파문이 일고 있다. 김 전 지사는 지난 14일 채널A ‘외부자들’에 전화로 연결돼 탄핵정국에 대해 날선 공방을 이어갔다. 그는 전화를 걸어온 전여옥 전 한나라당 의원으로부터 “나는 김문수 지사님 요즘 여러가지 모습 보고 가슴 아...
2017.02.15 10:06
[공약점검리포트 ②] 법인세 인상부터 재벌해체까지…경제민주화 ‘시즌2: 재벌개혁’
-‘친기업’ 유승민도 재벌개혁 ‘좌클릭’-문재인ㆍ안희정 ‘지배구조’ 규제 한목소리-재계 “법ㆍ제도은 충분…집행력 강화해야”[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박근혜 정부의 정경유착으로 얼룩진 경제민주화가 ‘시즌2: 재벌개혁’으로 돌아왔다. 야권은 2월 임시국회에서 재벌개혁의 첫 단추인 ‘상법 개정안’ 처리를 강...
2017.02.15 09:45
채동욱의 예언 “특검 연장 안되면 무서운 사태”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채동욱 전 검찰총장이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에 대한 특검 활동이 연장되지 않으면 무서운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고 예언했다.채 전 총장은 14일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국정농단 사건에 대한 특검 활동 기간이 너무 짧다며 “특검이 짧은 기간 놀랄 만한 수사 성과를 올렸지만 수...
2017.02.14 15:05
정운찬 “서울, 세종 중 수도 정하자…세종 기업도시도 옵션”
정운찬 전 국무총리는 14일 “국민 의견을 수렴해 현재 서울시와 세종시 둘로 나눠있는 수도를 한곳으로 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 전 총리는 이날 충북도청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세종시를 만들어 몇 년 지나니 수도가 둘로 나뉘어 중요한 정책 결정을 하는 데도 어려움이 나타나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청주...
2017.02.14 13:15
“충청을 잡으면 대권이 보인다”
문재인-안희정, 박빙승부 ‘중원전쟁’충청, 과거 대선서 ‘될 사람’에 투표安 33.3%, 23.3% 文에 크게 앞서지난 주말 ‘호남 대회전(大會戰)’을 마친 대권주자들이 이번 주부터 ‘중원 공략’에 나선다. 야권의 대선후보가 되기 위해선 호남의 선택을 받아야 한다면 대통령이 되기 위해선 충청의 민심을 얻어야 하기 때문...
2017.02.14 11:33
우상호 “표창원 뺀다, 김진태 물러나라”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4일 김진태 의원(자유한국당, 강원 춘천)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김 의원은 2015년 국정감사에서 박지원 의원이 법사위 소속으로 있으면서 기소됐을 때 대법원에 ...
2017.02.14 11:16
“충청을 잡으면 대권이 보인다”
-文-安, 박빙승부 ‘중원전쟁’-충청, 과거 대선서 ‘될 사람’에 투표-안희정 33.3%, 文 23.3%, 黃 13.5%, 안철수 4.7%[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지난 주말 ‘호남 대회전(大會戰)’을 마친 대권주자들이 이번 주부터 ‘중원 공략’에 나선다.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4일 세종에 이어 주말을 전후해 ‘반기문의 고...
2017.02.14 10:29
7711
7712
7713
7714
7715
7716
7717
7718
7719
77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