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특검의 靑압수수색 성패, 황교안에 달렸다
청와대가 3일 국가안보와 기밀유지를 이유로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압수수색을 거부하자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처신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3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청와대 해당 기관장이 된 황교안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라며 “검찰 출신인 황교안이 수사를 방해할 것인지 지켜보자”...
2017.02.03 16:03
지역주의 옅어지고 ‘세대구도’로 간다
4·13총선이어 지역정서 약화세대별 맞춤형 공약이 관건박근혜 대통령을 탄생시킨 2012년 대선은 정권교체에 위기감을 느낀 ‘보수대결집’으로 막판 승부가 갈렸다. 보수층의 결집은 지역 감정의 태동 단계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박정희-육영수’의 향수가 그대로 박 대통령에게 ‘재소환’되면서 영남권은 물론 충청권...
2017.02.03 11:10
[선택 2012 vs 2017] 옅어진 지역주의…세대구도가 승패 가른다
박근혜 대통령을 탄생시킨 2012년 대선은 정권교체에 위기감을 느낀 ‘보수대결집’으로 막판 승부가 갈렸다. 보수층의 결집은 지역 감정의 태동 단계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박정희-육영수’의 향수가 그대로 박 대통령에게 ‘재소환’되면서 영남권은 물론 충청권도 휩쓸었다.호남권은 문재인 후보에게 몰표를 줬다. 출...
2017.02.03 10:02
서경석 “박근혜 탄핵되든 하야하든 관심없다” 폭탄발언…박사모 발칵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박근혜 대통령 탄핵반대 집회에 참석했던 서경석 목사가 “문재인이 되는 뻔한 상황에서 박근혜가 탄핵되든, 하야하든 솔직히 아무 관심없다”고 말해 파문이 일고 있다. 박 대통령 지지단체인 박사모는 발칵 뒤집혔다. 지난 1일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에서 서 목사는 김문수 전 경기지사를 지지하며...
2017.02.03 09:40
썰전 유승민, 유시민은 대학 2년 선후배…딸 비교도 화제
유승민 의원(바른정당, 대구 동구을)이 지난 2일밤 JTBC 썰전에 출연해 고정출연자인 유시민 작가와의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이날 썰전에서는 ‘2017 대한민국 차기 지도자는 누가 될 것인가? 유력 대선 주자들과 함께하는 독한 혀들의 전쟁’ 코너의 첫 패널로 유승민 의원이 출연했다. 유승민 의원은 유시민 작가와 ...
2017.02.03 07:48
반기문 캠프 해단식, 나경원이 사라졌다?
‘양지를 쫓는다’는 평을 듣는 나경원 의원(새누리당, 서울 동작을)이 2일 열린 반기문 캠프 해단식을 겸한 오찬에 불참해 화제다.한 누리꾼은 반기문 캠프 해단식을 알리는 기사에 “앗! 나경원이 안 보인다”는 댓글을 달았고, 약 2000여명이 이 댓글을 추천, 베스트 댓글에 올랐다.대선 불출마를 선언한 반기문 전 유엔...
2017.02.02 17:01
땅에 떨어진 청와대 체통…김영재측 “안종범이 백 먼저 요구”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박근혜 대통령의 성형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청와대 비선주치의’ 김영재 김영재의원 원장 측에서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이 먼저 “와이프 백 좀 챙겨달라”고 요구했다고 주장했다.2일 김 원장 측 관계자는 뉴스1과 만나 “(안 전 수석이) ‘와이프 한테 백 좀 챙겨주라’고 그랬으니까 사...
2017.02.02 13:58
안철수 “이번 대선은 문재인과 안철수의 대결”
-“누가 적임자냐 묻는 순간 문재인에서 안철수로 급격히 이동”-“저는 이 싸움에서 이길 자신이 있다”[헤럴드경제=이슈섹션]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는 2일 ”누가 더 대한민국을 개혁할 적임자인지, 누가 더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할 적임자인지를 묻게 되는 순간 문재인의 시간은 안철수의 시간으로 급격하게 이동할...
2017.02.02 13:32
KT 너마저? KT가 청와대에 등돌린 속사정
[헤럴드경제=이슈섹션] KT가 청와대를 향해 ‘탄핵심판의 신속한 절차를 회피하려 한다’며 강하게 비난하고 나섰다. 공기업인 한국통신은 지난 2002년 KT로 민영화됐지만, 여전히 국민연금이 최대주주로서 정부가 인사권을 행사한다. 정부 눈치를 안 볼 수 없는 처지다. 황창규 KT 회장이 지난 20일 경기도 성남 KT 분당...
2017.02.02 12:51
반기문, 불출마 선언후 유엔총장 격려전화…무슨 얘기 오갔을까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지난 1일 대선 불출마를 선언한 뒤 현직 유엔 사무총장으로부터 격려 전화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반 전 총장은 지난 1일 불출마 선언 뒤 자택에서 편안한 차림으로 취재진과 만나 이런 얘기를 전했다고 한국일보가 2일 보도했다. 반 전 총장은 불출마 선언을 한 기자...
2017.02.02 11:17
7721
7722
7723
7724
7725
7726
7727
7728
7729
77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물량 폭탄에 집값 내릴 줄 알았는데” 입주장 공식 마저 깨졌다 [부동산360]
“둔촌동 올림픽파크포레온 입주장 영향 때문에 전세 가격이 떨어질 줄 알았는데 오히려 올랐네요. 고덕그라시움 전용 59㎡가 신고가인 15억8500만원에 거래될 만큼 매매가도 많이 오른 상황입니다.” (고덕동 A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 단군 이래 최대의 재건축 사업으로 불리는 강동구 둔촌동 ‘올림픽파크포레온’ 입주가 두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인근 신축 대단지들의 가격 상승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통상적으로 대단지 입주시기에는 물량이 급증하며 아파트 매매·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