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IT/과학
LS전선, 중동 통신시장 공략 박차
LS전선이 중동 통신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LS전선은 17일 아랍에미리트의 정보통신(IT) 기업인 알 리야미 테크놀로지스(Al Reyami Technologies)사와 통합배선시스템 솔루션 브랜드인 ‘심플(Simple)’의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통합배선시스템은 인텔리전스 빌딩, 인터넷데이터센터(IDC) 등에 독립적으로 설치 운영돼 오던...
2011.05.17 07:58
GS칼텍스 ‘임금피크제’ 도입
GS칼텍스는 내년부터 정년을 2년 늘리고 연장한 기간에는 임금피크제를 도입할 예정이다.GS칼텍스 노사는 지난 달 임단협을 통해 정년을 만 58세에서 만 60세로 연장하고만 58세 이후에는 기본급 80%의 임금을 적용하기로 합의했다고 17일 밝혔다.정년이 늘어난 해(만 59~60세)의 임금 인상분은 추가되지 않는 임금고정제로...
2011.05.17 07:58
中企 직장인 80% “대기업 입사제의 온다면 옮기겠다”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직장인 10명 중 8명은 대기업에서 입사제의가 온다면 현재 다니는 직장을 떠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중소기업에 재직하는 직장인 314명을 대상으로 ‘직장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대기업에서 입사제의를 받는다면 회사를 옮기겠는가’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2011.05.17 07:47
키코 피해기업들, 은행담당자 기소 재촉구
키코사건이 아무런 해결 기미도 없이 발생 4년에 접어들었다. 이런 가운데 피해기업들이 17일 오전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은행 담당자의 기소를 재차 촉구하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한 뒤 오후에는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관련 집회를 열었다. 피해기업들은 저축은행 사태와 관련, 금융감독원의 도덕적 해이가 극치에 달했다...
2011.05.17 07:32
“휴대폰으로 대중교통 결제”…2015년엔 5억명
2015년에는 전세계에서 5억명 가량의 인구가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휴대전화로 교통비를 결제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17일 시장조사기관인 주니퍼리서치의 보고서에 따르면, 대중교통을 탈 때 휴대전화로 삯을 내는 인구는 작년 연말을 기준으로 1억명인 것으로 추정됐지만 2015년에는 5억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
2011.05.17 07:31
대덕GDS, 연간 12만대 LED형광등 日에 공급
종합 PCB 전문업체인 대덕GDS(대표 유영훈)는 일본에 연간 12만세트 규모의 직관형 LED형광등을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 대덕GDS와 JFE어드밴스드라이트는 지난달 25일 ‘직관형 LED형광등 제품 공급에 관한 기본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을 통해 경기 안산의 반월산업단지에 소재한 대덕GDS는 연간 12만대 규모의 직관...
2011.05.17 07:30
LIG넥스원, 인도네시아 700만불 경찰 통신사업 수주
방위산업체 LIG넥스원(대표 이효구)은 인도네시아 경찰청(IPOL)과 700만달러 규모의 ‘주파수공용통신시스템(TRS) 구축사업 계약을 최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인도네시아 국경지역 TRS 구축사업으로, 올해 말 공급을 시작해 내년에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게 된다. TRS는 독립된 각각의 통신채널을 하나로 묶어...
2011.05.17 07:30
헬스케어 기업 세라젬-한국콜마 ‘2차 도약’ 선언
매출액 3000억원대에 이른 헬스케어 관련 두 중견기업이 조직과 얼굴(CI)을 바꿔 ‘2차 도약’에 나선다. 바로 세라젬과 한국콜마 두 회사이다. 척추 온열치료기를 생산해온 세라젬은 지난해 전 삼성경제연구소 지식경영실장 강신장(53) 씨를 그룹 부회장으로 영입한 이래, 품목을 다각화하며 헬스케어 사업으로 색깔을 바꾸...
2011.05.17 07:28
교원 경주연수원, 테디베어박물관에 관람객 몰려
한적했던 한 기업의 연수시설이 스토리를 부가하자 관광명소로 떠올랐다. 기업 연수시설도 이야기 형식(Story telling)를 갖추면 대중적인 관광시설로 거듭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사례다. 17일 교원그룹에 따르면, 자사 ‘경주 드림센터’가 테디베어박물관을 개관한 지 한 달만에 유료입장객 3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2011.05.17 07:24
태광실업, ‘다문화 가정 장학사업’ 나선다
신발업체인 태광실업(대표 박선영)이 다문화가정 지원을 위한 장학사업을 본격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다문화가정 자녀에게 교육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로, 초기 기금은 50억원 규모로 태광 측이 출연한다. 사업 진행 일정과 지원대상 등 추진계획은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지난 2000년부터 베트...
2011.05.17 07:23
28061
28062
28063
28064
28065
28066
28067
28068
28069
280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로또 사듯이 청약 넣었다…10번 이상 넣은 사람 이정도였어? [부동산360]
올해 들어 10번 이상 청약에 도전한 주택 수요자가 급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시장이 수도권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반등세를 보인 데다 청약 규제가 완화되며 수요가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최대 수십억원의 시세차익을 볼 수 있는 강남권 등 선호도 높은 서울 아파트 공급이 잇따르며 청약자들의 내집마련 도전 횟수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2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 받은 청약 접수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1~8월 10회 이상 청약을 접수한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