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원내대표 유임' 뜻 접은 나경원 "제 발걸음, 여기서 멈춘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4일 유임 뜻을 접었다.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제 발걸음은 여기서 멈춘다"며 "임기 연장 여부에 대해 묻지 않겠다"고 밝혔다.그는 "권한과 절차 등 여러 의견이 있지만 오직 국민 행복과 대민 발전, 당 승리를 위해 내린 결정"이라고 했...
2019.12.04 11:01
바른미래 변혁, 신당 이름 '변화와 혁신' 확정
바른미래당 비당권파 의원 모임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변혁)이 4일 신당 이름을 '변화와 혁신'(가칭)으로 확정했다.변혁 신당기획단 공동단장을 맡고 있는 유의동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로운 정치를 열어나가기 위한 신당명"이라며 이같이 밝혔다.변혁은 '...
2019.12.04 11:01
나경원 퇴장 속 ‘4+1’ 공조 밀어붙이는 與
패스트트랙 정국 속에서 자유한국당이 나경원 원내대표를 교체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4일 이와 무관하게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를 강행하겠다는 강경한 태도를 이어갔다. 민주당은 한국당의 필리버스터 철회 없이는 대화도 없다는 기존의 입장을 고수하며 ‘4+1’ 공조를 밀어붙이기로 했다.당초 민...
2019.12.04 10:34
4년 만에 한국 찾는 왕이 中 외교부장
왕이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초청으로 공식 방한한다. 왕 부장의 방한은 지난 2016년 사드(THAADᆞ고도도 미사일 방어체계) 설치로 양국 관계가 급랭된 이후 처음으로, 강 장관과의 회담 이후 문재인 대통령도 예방해 시진핑 주석의 방한 문제 등을 논의할 전망이다.외교부는 4일 “왕 부장...
2019.12.04 10:18
황교안 “文대통령·민주당 적반하장…‘민식이법’, 협박카드로 쓰지 말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4일 “문재인 대통령이 우리를 향해 아이들을 협상카드로 쓴다고 비난하지만, 이는 적반하장이자 후안무치”라고 밝혔다.황 대표는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 ‘투쟁텐트’에서 당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른바 ‘민식이법’을 협상 카드로 쓰는 것은 문 대통령...
2019.12.04 10:09
‘1+1+α 제안’에 겉과 속 다른 日…일단 외무성 국장은 “수용 불가”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ᆞ지소미아) 종료 결정 중지와 일본 정부의 수출규제 조치 재검토로 대화 국면에 들어선 한일 양국이 강제징용 배상 판결 문제를 두고 다시 설전을 시작했다. 문희상 국회의장이 입법을 준비 중인 이른바 ‘1+1+α’ 제안에 대해 일본 외무성 국장은 “국제법 위반 상태를...
2019.12.04 10:01
김영우 불출마에 대규모 물갈이 국민공천 예고한 황교안
3선 김영우 자유한국당 의원이 “새 술은 새 부대에”를 외치며 불출마를 선언했다. 황교안 대표는 “국민 중심 공천” 의지를 밝혔다. 한국당의 대규모 물갈이가 본격화 되는 양상이다.김 의원은 4일 “내부에서 혁신을 바라는 목소리가 제지당하거나 막혀서는 안된다”며 “새 술과 새...
2019.12.04 09:48
국민 2명 중 1명 “국회 마비, 한국당 탓”
국민 2명 중 1명은 정기국회 마비에 대한 책임이 자유한국당에 있다고 생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4일 나왔다.리얼미터가 전날 오마이뉴스 의뢰로 전날 전국 19세 이상 성인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국회의 마비 사태 책임이 한국당에 있다는 응답은 53.5%로 집계됐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에 책임이 있다는 응답...
2019.12.04 09:30
트럼프 압박에 부담 커진 방위비 분담 협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한미군의 감축 문제까지 언급하며 방위비 분담금 인상 압박을 계속해 우리 측의 대응이 주목된다. 우리 정부는 “상황이 변하지는 않았다”며 대응을 자제하고 있지만, 본격적인 협상 과정에서 트럼프 행정부가 전방위 공세에 나서며 부담은 커진 상황이다.4일 외교부에 따르면 제...
2019.12.04 09:27
트럼프, 韓엔 대놓고 방위비 압박·北엔 “무력사용” 경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반도를 향해 거침없는 발언을 쏟아내 그 배경에 시선이 쏠린다. 우리 정부를 향해선 주한미군 감축 문제와 방위비 분담금 증액을 연계하면서 대놓고 압박했고, 북한을 향해선 ‘무력 사용’ 가능성을 시사하며 경고장을 보냈다.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차 ...
2019.12.04 09:22
6711
6712
6713
6714
6715
6716
6717
6718
6719
67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