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靑 “특감반원, 법·원칙 따라 업무…‘극단선택’ 이유 밝혀져야 할것”
청와대는 2일 ‘하명수사’ 의혹과 관련해 검찰의 조사를 받던 특별감찰반원 출신 검찰 수사관이 숨진 채 발견된 사건에 대해 “특감반원은 직제상 없는 일이라든지, 혹은 백원우 민정비서관 별동대라든지 등의 억측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했다.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
2019.12.02 14:35
성남어린이집 성폭행 의혹 파장..은수미, CCTV설치 재발방지
은수미 성남시장이 국공립 어린이집 성폭행 의혹 파장이 확산돼자 CCTV를 설치, 재발을 방지하겠다고 밝혔다.은 시장은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성남시 소재 어린이집 성관련 사고 관련’이란 글을 올리고 “안타깝고 걱정스러워 무슨 말씀부터 먼저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우선 시는 지난 11월 4일 발...
2019.12.02 14:34
‘靑 하명수사 의혹’ 관련 박지원 “이게 레임덕의 시작”
[헤럴드경제=이운자] 박지원 대안신당(가칭) 의원이 김기현 전 울산시상과 관련 ‘청와대 하명수사’의혹과 관련 친문 핵심 인사들이 줄줄이 거론되고 있는 것에 대해 “이게 레임덕의 시작”이라고 언급했다.박 의원은 2일 KBS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와의 인터뷰에서 전날 청와대의 &...
2019.12.02 12:35
장제원 "'靑 하명수사', 정권 침몰 게이트…文, 한가롭게 독서감상문 쓰나"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은 2일 청와대의 지난해 6·13 지방선거 당시 '하명수사' 의혹에 대해 "정권을 침몰시킬 수 있는 대형 게이트"라고 주장했다.장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소설에서나 나올 희대의 미스터리 사건이 터졌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울산시장 선거...
2019.12.02 12:26
배달의민족, 논란의 ‘깃발꽂기’ 없앤다
우아한형제들이 업체 들에 대한 수수료 요금 체계를 개편한다. 업체들이 돈을 더 내면 식당리스트에 이름을 여러번 중복해서 등장시켜주는 이른바 ‘깃발꽂기’ 문제점을 해결하는 동시에 입점 업체들의 부담을 줄이는 데 방점을 뒀다는 설명이다.배달의민족은 2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신규 요금 체계를 발표했다...
2019.12.02 11:40
文 대통령 지지율 소폭상승 47.6%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소폭 올랐다는 여론조사가 2일 나왔다. 최근 정부가 개최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등 신남방 외교 효과라는 분석이다.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25~29일 19세 이상 유권자 25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은 전주에 비해 0.7%포인트 오른 47.6%(매...
2019.12.02 11:39
방위비 협상 2주만에 재개…美 의회·행정부 ‘온도차’
미국 측의 일방적인 중단 선언으로 파행됐던 내년도 주한미군 주둔 비용 분담을 위한 협상이 2주만에 재개됐다. 그러나 극적인 협상 재개에도 본격적인 대화를 앞두고 미국 내에서도 트럼프 행정부와 의회 간 의견 차이를 보이며 협상은 난항이 전망된다.2일 외교부에 따르면 한미 방위비 협상 대표단은 오는 3일부터 이틀동...
2019.12.02 11:32
필리버스터 ‘불똥’ 튄 예산안…5년연속 지각 처리 오명
여야의 필리버스터 정국으로 정치권이 극한 대치에 돌입하면서 내년도 예산안의 법정 시한 내 처리는 사실상 물 건너가게 됐다. 국회는 5년 연속 예산안 늑장 처리라는 오명을 쓰게 됐다.2일 국회에 따르면 여야는 예산안 심사 기한인 지난달 30일까지 감액과 증액 심사를 마치지 못했다. 여야가 예산안을 세부 조정하는 소...
2019.12.02 11:32
단식 푼 黃 “양대 악법 꼭 막겠다”
자유한국당이 정부여당을 향해 2일 재차 ‘원포인트 국회’를 요청했다. 이를 통해 ‘민식이법’ 등 민생 법안을 우선 처리하자는 것이다. 한국당은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진행 방해)를 통해 선거법과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 등이 걸린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을 막겠다는 의지도 다시...
2019.12.02 11:26
지스트-美 칼텍공대 공동연구팀, 에이즈 치료제 합성촉매 개발
GIST(지스트·총장 김기선) 화학과 홍석원 교수와 캘리포니아 공대(Caltech·칼텍공대) 브라이언 스톨츠(Brian M. Stoltz) 교수 공동연구팀이 에이즈 바이러스(HIV) 치료제를 비롯한 많은 의약품에서 보이는 트리플루오로메틸기를 함유한 3차원적 분자구조를 효율적으로 합성할 수 있는 촉매를 개발해 학계 관심...
2019.12.02 11:22
6711
6712
6713
6714
6715
6716
6717
6718
6719
67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