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힘 싣는 손학규, '오신환 원내대표 박탈' 윤리위 결정에 "존중한다"
바른미래당 '원내대표직'을 둘러싼 끝장 싸움이 극에 치닫고 있다.손학규 대표는 2일 국회에서 당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당 대표로 윤리위원회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당 윤리위는 앞서 오신환 원내대표의 직 박탈을 선언했다. 오 원내대표는 이에 반발했지만, 손 대표는 윤리위의 결정에 힘을 ...
2019.12.02 10:52
홍준표 “필리버스터로 민주 더 많은 선택 카드 쥔 셈 돼”
[헤럴드경제=이운자]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정기국회에서 모든 정책에 대해 필리버스터를 신청한 당 지도부를 향해 “민주당이 더 많은 선택의 카드를 쥔 셈이 됐다”면서 “면피 정치가 아닌 책임 정치를 하라”고 일갈했다.홍 전 대표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필리버스터...
2019.12.02 10:44
정은보 “방위비협상 연내 타결, 진행 따라 달라질 수도”
주한미군의 내년도 주둔 비용 분담을 위한 제11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체결을 위한 협상차 미국으로 출국한 정은보 한미 방위비분담협상대사가 “연말까지 완결이 될 거냐 하는 것은 협상 진행에 따라서 조금 달라질 수도 있다는 점은 유념하고 있다”고 말했다.정 대사는 2일 오전 네 번째 협상이 진행...
2019.12.02 10:39
필리버스터 불똥 튄 예산안…결국 5년연속 지각 처리행
여야의 필리버스터 정국으로 정치권이 극한 대치에 돌입하면서 내년도 예산안의 법정 시한 내 처리는 사실상 물 건너가게 됐다. 국회는 5년 연속 예산안 늑장 처리라는 오명을 쓰게 됐다.2일 국회에 따르면 여야는 예산안 심사 기한인 지난달 30일까지 감액과 증액 심사를 마치지 못했다. 여야가 예산안을 세부 조정하는 소...
2019.12.02 10:31
단식 풀고 靑앞 등장한 황교안 “양대악법 반드시 막겠다”
자유한국당이 정부여당을 향해 2일 재차 ‘원포인트 국회’를 요청했다. 이를 통해 ‘민식이법’ 등 민생 법안을 우선 처리하자는 것이다. 한국당은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진행 방해)를 통해 선거법과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 등이 걸린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을 막겠다는 의지도 다시...
2019.12.02 10:28
한국당 “자살 당했다” 靑게이트 총공세 vs 민주당 “檢 여전히 기우제” 검찰개혁 맞불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운영한 이른바 ‘백원우 별동대’에서 근무한 검찰 수사관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면서 더욱 불거지고 있는 청와대와 친문 측근 인사들의 비리 의혹과 관련해 2일 정치권은 민감하게 반응했다.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이 사건 자체에는 침묵을 지키면서도 이번 사고의 핵심은 친문 비...
2019.12.02 10:16
배달의 민족 '깃발꽂기' 사라진다..요금 체계 대폭 개편
우아한형제들이 업체 들에 대한 수수료 요금 체계를 개편한다. 업체들이 돈을 더 내면 식당리스트에 이름을 여러번 중복해서 등장시켜주는 이른바 ‘깃발꽂기’ 문제점을 해결하는 동시에 입점 업체들의 부담을 줄이는 데 방점을 뒀다는 설명이다. 배달의민족은 2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신규 요금 체계를 발표했다...
2019.12.02 10:02
하태경 "특감반원, '고래고기 사건'에 극단 선택?…어느 국민이 믿겠나"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은 2일 검찰을 향해 "특감반원을 죽음으로 내몬 청와대의 '하명수사'건을 한 점 의혹도 없이 수사해야 한다"고 밝혔다.하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무엇이 그를 죽음으로 내몰았나"며 이같이 말했다.앞서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밑에서 행정관으로 일한 검...
2019.12.02 09:25
2주만에 다시 열리는 ‘방위비 협상’…의회-행정부 온도차 큰 美
미국 측의 일방적인 중단 선언으로 파행됐던 내년도 주한미군 주둔 비용 분담을 위한 협상이 2주만에 재개됐다. 그러나 극적인 협상 재개에도 본격적인 대화를 앞두고 미국 내에서도 트럼프 행정부와 의회 간 의견 차이를 보이며 협상은 난항이 전망된다.2일 외교부에 따르면 한미 방위비 협상 대표단은 오는 3일부터 이틀동...
2019.12.02 08:47
‘하명수사·감찰무마’ 의혹 커지는데…靑 당혹 속 침묵
김기현 전 울산시장에 대한 ‘하명수사’ 의혹,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감찰무마’ 의혹 등에 대한 청와대의 침묵이 길어지고 있다. 검찰수사가 청와대를 직접 겨냥하면서 수사결과에 따라 문재인 정부 후반기 국정동력에 치명상을 받을수 있는 만큼 청와대 안팎에서는 당혹감을 감추지...
2019.12.02 08:44
6711
6712
6713
6714
6715
6716
6717
6718
6719
67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60억 깎았는데도 안사나요?…용산 노른자 사무실 안팔려요! [부동산360]
서울교통공사가 서울 용산구 ‘센트럴파크타워’ 오피스 재매각을 추진한다. 공사는 재정 건전화를 위해 수차례에 걸쳐 보유 부동산 매각을 시도했지만 매수 희망자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번엔 감정평가액이 1년 전보다 60억원 낮게 산출되면서 매각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4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서울교통공사는 국유재산 공매시스템인 온비드를 통해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용산 센트럴파크타워 17~21층 5개층 업무시설 49실을 일괄 매각한다. 감정평가액은 658억1171만원으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