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유승민 "朴 탄핵, 역사 판단에 맡겨야…보수통합, 변화 동의하면 가능"
유승민 바른미래당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변혁) 대표가 21일 "여권이 추진하는 선거법 개정안과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법안에 반대한다"며 "이 법안을 막는 소명을 다한 후 탈당과 신당에 나서겠다"고 했다.유 대표는 이날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유 대...
2019.10.21 10:23
정경심 구속영장 청구에…野 “일제히 환영” vs 與 “지켜보자”
표창장 위조 및 사모펀드 관련 의혹을 받고 있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에 대해 야권은 일제히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반면 여권에서는 검찰에 대한 비판과 경계의 목소리를 더욱 거칠게 쏟아냈다. 앞서 야권을 중심으로 정치권에서는 조 전 장관의 동생의 구속영장 청...
2019.10.21 10:20
[헤럴드pic] ‘발언하는 이인영 원내대표’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에서 이인영 원내대표가 발언을 하고 있다.이인영 원내대표는 "공수처는 무소불위 권력의 검찰을 견제하는 것이 목적이다"라며 "이회창·이재오·김문수·정몽준 등 20년 넘게 한국당 인사들이 주장해온 것이기도 하다"라고 ...
2019.10.21 10:07
이해찬 “이제와 공수처 왜 반대하나” vs 황교안 “친문보위부 공수처”
여야는 21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설치법을 두고 또 다시 극한 설전을 벌였다. 더불어민주당은 공수처법을 반대하는 자유한국당을 향해 “자신들이 찬성했던 공수처를 이제 와서 반대하는 것은 명분이 없다”고 날을 세웠다. 반면 한국당은 “민주당이 죄를 덮기 위한 은폐처, 없는 죄를 만드는 공...
2019.10.21 10:06
[단독] “일본 억지에 대응 못해서”…주일대사관에 ‘원전 전문가’ 재배치 추진
정부가 일본과 방사능 피해 문제를 두고 다툼이 이어지자 한때 없앴던 주일 한국대사관 내 원전 전문가 파견 부활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정부 안에서조차 부처 간 이견 탓에 전문가 파견을 중단하면서 원전 폐기물 유실과 오염수 처리 문제 등 일본과의 주요 현안에 대한 대처가 부족했던 것 아니냐는 비...
2019.10.21 09:49
동성 배우자와 靑 방문 뉴질랜드 대사…“문 대통령에 감사”
지난주 외교관으로서는 처음으로 동성 배우자와 함께 청와대 행사에 참석한 필립 터너 주한 뉴질랜드 대사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감사를 표했다. 터너 대사는 지난 18일 문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 녹지원에서 열린 주한 외교단 리셉션에 동성 배우자인 이케다 히로시 씨와 함께 참석했다.터너 대사는 이날 트위터에 글을 올려...
2019.10.21 09:46
檢개혁·경제·한일회담…文대통령 ‘국정동력’ 키워드
“일희일비하지 않겠다.”청와대는 최근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도에 이같이 밝혔지만 여론에 대해 누구보다도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는 게 관계자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 지지율 하락세가 국정 동력 약화로 연결될 수 있는 만큼 국면 전환 등을 통한 분위기 반전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
2019.10.21 09:02
서로 ‘공평’ 말하지만…간극 큰 韓美 방위비 분담금
내년도 주한미군의 주둔 비용 분담액을 정하는 제11차 한미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SMA) 2차 협의를 앞두고 양국 정부 간 신경전이 이어지고 있다. 당장 올해 분담금의 5배가 넘는 50억 달러 규모의 청구서를 내민 미국 측에 우리 정부가 “공평한 분담”을 주장하고 있지만, 협상이 장기간 교착에 빠질 수 있다는...
2019.10.21 08:45
[막 내리는 국감] 조국으로 시작, 조국으로 끝나…최악의 ‘맹탕 국감’
제20대 국회의 마지막 국정감사가 ‘기승전 조국’으로 사실상 끝나는 모습이다. 올해 국감에선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정쟁만 이어지는 등 애초 목적인 정부 견제가 없는 ‘맹탕’으로 기록될 전망이다.21일 국회에 따르면 겸임 위원회인 운영위와 정보위를 뺀 상임위 15곳은 오는 24일까지 이뤄...
2019.10.21 08:43
文대통령 45%·민주당 39.8%…‘중도층 재결집’으로 동반 상승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과 더불어민주당의 지지도가 2주 동안의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1일 나왔다. 최근 이탈 조짐을 보였던 중도층이 다시 결집에 나섰다는 분석이다.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14~18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
2019.10.21 08:36
6871
6872
6873
6874
6875
6876
6877
6878
6879
68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