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한국당 “與검찰개혁=조국 구하기”…황교안 “曺, 서열 2위·부통령”
자유한국당은 14일 정부여당이 검찰개혁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힌 데 대해 ‘조국 법무부 장관 구하기’의 일환이자 독재 정권을 향한 길이라고 평가절하했다. 특히 검찰개혁 핵심으로 꼽히는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법을 놓고 ‘조국 수사’를 가져가 무산시키려는 계략이라고 맹비난했다.한...
2019.10.14 10:02
[국감]서울시, 김어준에게 라디오 광고 몰아주기
서울시가 김어준의 방송에 광고비를 몰아줬다. 다른 지자체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특이한 현상이라는 지적이다.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14일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서울시 광고비 지출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서울시가 올해 상반기에 집행한 라디오 광고비 중 8269만5000원을 ‘TBS 김어준의 뉴...
2019.10.14 10:01
與, “檢개혁안 먼저 처리하자”…야권은 ‘부정적’
더불어민주당은 14일 패스트트랙 법안 중 검찰개혁안을 우선 처리하자는 제안을 내놨다. 패스트트랙 협상안을 수정하자는 셈이다. 그러나 야권에선 부정적인 기류가 지배적이어서 실현 가능성은 불투명해 보인다.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검찰개혁 법안과 관련해 “29일부터 본회...
2019.10.14 09:59
靑, ‘이낙연 역할론’ 기대 속 “한일관계, 원상회복 외엔 해결책 없다”
나루히토(徳仁) 일왕의 즉위식에 이낙연 국무총리가 참석하기로 결정되며 경색된 한일관계의 돌파구가 생길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그러나 한일 모두 기존 입장에서 물러나지 않고 있는 데다가 그간 외교채널을 통한 대화 시도가 성과를 보이지 못하면서 비관적 전망도 함께 나오고 있다.당장 청와대는 이 총리의 방일에...
2019.10.14 09:34
리얼미터 여론조사, 조국 사퇴 광화문 목소리, 조국 수호 서초동 앞섰다
조국 사퇴를 외치는 광화문의 목소리가 조국 수호의 서초동 길거리 목소리보다 컸다.14일 리얼미터가 CBS 의뢰로 지난 10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검찰의 조국 법무부 장관직 거취에 대한 국민인식을 조사한 결과, 장관직에서 ‘물러나야 한다’는 응답이 55.9%로, ‘유지해야 한...
2019.10.14 09:31
脫조국 급한 文대통령, 민생경제 ‘고삐’ 죄기
문재인 대통령이 검찰개혁과 민생경제에 고삐를 죄고 있다. 문 대통령은 매주 경제현장을 찾고 기업인을 만나는 등 경제행보를 이어가면서 검찰개혁에도 속전속결식으로 나서고 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탈(脫)조국 국면’으로 전환, 논란을 정면돌파하는 동시에 국정 동력을 높이겠다는 문 대통령의 의지라...
2019.10.14 09:07
文대통령 지지도, 주중 한때 40%선 붕괴 직전까지…41.4%로 ‘취임후 최저’
최근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일주일새 또 다시 최저치(41.4%)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4일 나왔다. 더불어민주당의 지지도는 역대 최저치(35.3%)를, 반면 자유한국당은 역대 최고치(34.4%)를 보여 양당 간의 격차는 불과 0.9%포인트로 좁혀졌다.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7~11일...
2019.10.14 08:56
[단독] 서울시 2만·한국당 300만 말했지만…‘개천절 집회’, 탄핵정국 계산대로라면 53만명
서울시의 2016년 탄핵정국 당시 광화문 집회 참석 인원 산출식을 지난 ‘개천절 집회’ 때 그대로 적용해보니 당시 참석 인원이 근 53만명 이상이란 계산이 나오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의 당초 예상 인원(2만명)은 훌쩍 넘지만, 자유한국당 등 주최 측 추산 인원(최대 300만명)에는 큰 폭으로 못미치는 값이다...
2019.10.14 08:20
홍준표 “문희상, 문재인 정권 시녀로 자처”…패스트트랙 논의 비판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문희상 국회의장이 사법개혁안 신속 상정 의지를 밝힌 것과 관련해 “문재인 정권의 시녀로 자처하고 있다”고 말했다.홍 전 대표는 최근 ‘정치협상회의’를 연 것 때문에 문희상 국회의장을 정권의 시녀로 비판한 것으로 보인다.‘정치협상회의’는 패스트트랙...
2019.10.14 08:02
김규환 "한전 발전 자회사, 탈황폐수 174만t 방류"
최근 3년간 한국전력 산하 5개 발전 자회사에서 발생한 탈황폐수 중 174만t이 재사용 없이 외부에 방류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김규환 자유한국당 의원이 14일 한국남동·중부·서부·남부·동서발전 등 5개 발전사로부터 받은 탈황폐수 현황 자료에 따르면 ...
2019.10.14 07:26
6901
6902
6903
6904
6905
6906
6907
6908
6909
69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