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부산 산사태 매몰자 1명 숨진 채 발견…식당 주인 추정
[헤럴드경제]3일 오전 9시 5분께 부산 사하구 한 야산에서 일어난 산사태로 매몰됐던 4명 중 1명이 발견됐다.이날 부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오후 4시께 사하구 야산 인근 매몰된 식당에서 주인으로 추정되는 배모(65) 씨를 발견했다. 배 씨가 발견된 것은 사고가 발생한 지 7시간 만이다.소방본부는 배 씨가 질식해 숨진 것으...
2019.10.03 16:15
軍 “절대 없다”던 北돼지, ASF 걸린 채 남하했나
전방 철책이 무너젔다. 그리고 DMZ(비무장지대)엣 발견된 야상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환경부는 지난 2일 연천군 DMZ에서 발견된 야생멧돼지 폐사체 혈액을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정밀 진단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고 3일 밝혔다. 멧돼지 폐사체는 해당 지역 군부대가 발견해 연천군에...
2019.10.03 15:49
한국당 “우리는 2000만이 왔다”
자유한국당이 조국을 옹호하는 문재인 대통령을 강하게 비판했다. 또 여권의 200만 홍위병 정치에 맞서 2000만의 저항 세력을 강조했다.황 대표는 3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문재인 정권 헌정유린 중단과 위선자 조국 파면 촉구 광화문 규탄대회’에서 “조국은 청문회까지 까도 까도 양파였는데, 그 이후...
2019.10.03 15:32
서초동보다 2배 이상 넓은 광화문, ‘反조국’ 함성 가득
광화문 광장과 양쪽 10차로 도로, 그리고 서울시청 서울광장과 남대문까지 조국 사퇴를 외치는 목소리로 가득찼다.3일 오후 열린 조국 사퇴 집회는 광화문 광장 시작점부터 서울광장까지 인파로 가득했다. 주최측은 시작과 동시에 100만명이 넘었다고 주장했다.인터넷 등에서는 광화문 지하철 역에서 10분 넘게 나가지 못하...
2019.10.03 14:24
서울 도심 조국 사퇴 집회 시작
서울 광화문을 중심으로 도심에서 조국 사퇴 촉구 집회가 열렸다. 광화문대로 일대는 물론, 서울광장과 인근 남대문과 종각역까지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개천절인 3일 서울 도심에서는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고 조국 법무부 장관의 사퇴를 촉구하는 집회가 시작됐다.세종문화회관 인근에서는 자유한국당이 주도하는 대규모 집...
2019.10.03 13:24
이낙연 총리, 부산·울진 매몰사고 "신속 구조하라" 긴급지시
이낙연 국무총리는 3일 부산 사하구와 경북 울진군에서 발생한 매몰 사고에 대해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동원해 신속하게 구조하라"고 긴급지시했다.총리실에 따르면 이 총리는 이날 오전 "행정안전부 장관과 소방청장, 경찰청장은 가용한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동원해 신속하게 매몰자를 구조하라"고 ...
2019.10.03 11:37
휴전선 北돼지 논란...2년간 철책 파손 13건 있었다
지난 2일 국정감사에서 논란이 됐던 북한 돼지 남하 관련, 국방부 장관이 절대 없다 공언했던 휴전선 철책이 지난 2년간 13번 파손이 발견된 것으로 나타났다.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이 3일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8년과 올해 2년간 9개 사단 13개소에서 GOP철책이 파손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중 보...
2019.10.03 11:36
이낙연 총리 "홍익인간은 오늘의 과제…한반도평화로 세계평화에 이롭게 해야"
이낙연 국무총리는 개천절인 3일 "서로 관용해야 한다"며 "모든 영역에서 대립의 뿌리를 뽑고 화합하자"고 강조했다.이 총리는 이날 오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4351주년 개천절 경축식에서 "단군께서 주신 '홍익인간'(널리 인간을 이롭게 함)과 '이화세계'(세상을 이치로...
2019.10.03 11:33
정경심 비공개 소환에 與 "적절한 조치" vs 野 "황제소환"
[헤럴드경제]여야는 3일 검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를 비공개 소환한 것과 관련해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더불어민주당은 검찰이 인권을 존중하는 적절한 조치를 취했다고 평한 반면 자유한국당은 '수사 외압'이 증명됐다고 비판했다.이해식 민주당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정 교수의...
2019.10.03 11:13
[국감] 10년 새 난민 신청 50배 늘었다...862명 난민 인정
난민 신청이 급증하고 있다. 난민 신청이 급증하면서 인정률은 크게 낮아졌다.금태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일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난민 신청자는 2009년 324명에서 지난해 1만6173명으로 50배 증가했다.이 중 난민으로 인정된 사람은 862명으로 나타났다. 2009년부터 올해 7월까지 난민으로 인정된 인원은...
2019.10.03 11:00
6931
6932
6933
6934
6935
6936
6937
6938
6939
69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