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文대통령 지지율 1%P 오른 41%…부정평가는 50%
조국 법무부 장관이 몰고온 정치권의 지지율 급변 양상이 잠시 숨고르기에 들어갔다.27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9월 4주차 여론조사 결과, 문재인 대통령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41%로 전주보다 1%포인트 올랐다. 부정평가는 50%로 여전히 오차범위 밖으로 긍정보다 높았지만, 지난주 대비해서는 3%포인트 하락한 수치를...
2019.09.27 10:32
‘한 방’ 터뜨린 한국당…나경원 “조국탄핵 간다”
범야권이 27일 청와대와 조국 법무부 장관의 ‘검찰 외압’ 의혹을 꺼내들고 조 장관의 탄핵을 언급했다. 특히 자유한국당은 조 장관이 자신의 집을 압수수색하던 현장 검사와 통화를 한 점이 있다고 밝히는 등 ‘한 방’을 터뜨린 기세를 몰아 조 장관을 놓고 “위중 범죄”, “법 질서...
2019.09.27 10:22
‘검찰자한당내통’ 다음 실검 1위…“검찰 아니면 알 수 없다”
조국 법무부 장관 지지자들이 ‘검찰자한당내통’ 실검 띄우기에 나섰다. 이는 자택 압수수색 당시 조국 법무부 장관이 담당 검사와 통화한 사실을 공개한 주광덕 자유한국당 의원을 저격하며, 한국당이 검찰과 내통해 주요 정보를 얻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한 것으로 풀이된다.조 장관은 26일 국회 대정부 질문에...
2019.09.27 10:20
한일외교 ‘소통 중요’ 공감했지만…간극만 확인했다
수출 규제 조치에 이어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ᆞ지소미아) 종료 결정으로 좀처럼 출구를 찾지 못하고 있는 한일 관계를 두고 양국 외교장관들이 뉴욕에서 대화에 나섰다. 두 장관은 첫 만남에서 ‘소통 지속’에 공감했지만, 산적한 현안에 대해서는 서로의 입장만 재확인한 채 만남을 종료했다.강경화 외...
2019.09.27 10:14
강기정 “檢 ‘피의사실 공표’는 큰 문제라고 생각”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은 27일 검찰의 조국 법무부 장관 수사와 관련해 “검찰의 피의사실 공표는 큰 문제가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강 수석은 이날 조 장관이 자택 압수수색 당시 현장 검사와 통화한 것과 관련해 논란이 일고 있는 것에 대해 검찰 수사 관행의 폐단을 강조하면서 이같이 밝혔다.강 수석은 &l...
2019.09.27 09:25
광화문서 50만명 모일까…한국당 ‘조국 탄핵’ 촛불 열기 끌어올린다
자유한국당이 오는 28일 서울 청계광장 일대에서 촛불 집회를 연다. 또 당협위원장을 중심으로 TK(대구·경북)와 PK(부산·경남), 충청 등 전국 단위의 집회를 운영한다. 한국당은 개천절인 다음달 3일에는 서울에서 50만명 이상 참석을 예상하는 대규모 집회에 나설 예정이다. ‘조국 사태’가 정점...
2019.09.27 08:22
홍준표 “조국에 당당히 대처…통화한 검사 검찰총장감”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가 26일 조국 법무부 장관의 전화통화 논란과 관련해 “당당히 대처한 검사를 보니 조국 수사는 이제 국민들이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다”고 말했다. 홍 전 대표는 26일 페이스북을 통해 “조국이 압수수색중인 검사에게 전화를 해 사실상 압력을 넣었는데 이에 당당히 대처한 검사...
2019.09.27 08:01
하태경 "강기정, 검사들을 유치원생 취급하나"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이 27일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을 놓고 "검사들을 유치원생으로 취급한다"고 비판했다.하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강 수석이 '조국 수사'를 조용히 하라고 했는데 검찰이 말을 안 듣는다고 비판했다. 명백한 수사외압이자 검찰을 자신들의 수하로...
2019.09.27 07:52
북미 실무협상 9월 불발…폼페이오 “준비는 돼 있다”
이달 내 재개될 것으로 보였던 북미간 비핵화 실무협상이 일정을 잡지 못해 10월로 넘어갈 것으로 보인다. 다만 미국 측은 언제든지 북한과 대화에 나설 준비가 돼 있다고 말해 조속한 실무협상 재개에 대한 입장을 재확인했다.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26일(현지시간) 유엔총회가 열리고 있는 뉴욕에서 기자회견을...
2019.09.27 07:44
이언주 "'국대떡볶이'가 극우? 기가 막힌다"
이언주 무소속 의원은 27일 "'국대떡볶이'가 극우라니, 기가 막힌다"고 했다.이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김상현 국대떡볶이 대표를 놓고 극우라고 비난하지만, 되레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고 남을 함부로 몰아붙이는 일이야말로 극우이자 파시즘"이라며 이같이 말했...
2019.09.27 07:19
6951
6952
6953
6954
6955
6956
6957
6958
6959
69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