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野 “조국 파면+부부 구속수사” vs 與 “정쟁 위한 국조 단호히 반대”
조국 법무부 장관을 두고 여야의 대치가 ‘최강 대 최강’으로 치닫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19일 조 장관의 파면과 조 장관 부부의 구속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고, 더불어민주당은 한국당을 향해 국회를 정쟁으로 뒤덮지 말 것을 거듭 요구했다.황교안 한국당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
2019.09.19 10:31
황교안 “민심은 이미 조국에게 공직 사형 선고”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19일 “민심은 이미 조국에게 공직 사형 선고를 내렸다”고 말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황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 회의에서 “장관이 된 지 벌써 열흘이 지났는데도 새로운 비리 의혹들이 계속 나오고 있는데 이 정도로 각종 혐의가 드러났는데도 조국을 구속하지 않는다면 ...
2019.09.19 10:13
김영우 한국당 의원 “조국은 소시오패스, 반사회적 인격 장애자”
김영우 자유한국당 의원이 조국 법무부 장관을 ‘소시오패스’ 즉 반사회적 인격장애자라고 비판해 논란이 일고 있다.김 의원은 18일 KBS 1TV '사사건건'에 출연해 조 장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 의원은 "조 장관은 목표를 위해 수단의 정당성이나 합법성을 생각하지 않는 전형적인 소시오패...
2019.09.19 10:10
오신환, 손학규에 최후통첩…“孫 자리지키면 當은 망한다”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손학규 대표에게 최후통첩을 보냈다. 손 대표가 자리에서 물러나지 않는다면, 새로운 길을 모색하겠다는 말이다.오 원내대표는 19일 “당이 이렇게 된 이상, 더이상 손 대표와 함께 할 수 없다”며 “손학규를 안고 망할건지, 아니면 빼고 새로운 길을 모색할 것인지 당원들이...
2019.09.19 09:49
호남서 강연한 김동연 “결핍은 혁신의 어머니”…기업인들 ‘끄덕끄덕’
#. 역사를 바꾼 세기의 전쟁으로 손꼽히는 칼레(Calais)해전(1588년). 무적함대 스페인과 영국이 국가운명을 걸고 벌인 전쟁이다. 결과적으로 이 전쟁에서 영국은 승리함으로써 자자손손 오랫동안 번영을 누리게됐고, 그때까지 세계를 제패하던 스페인은 몰락의 길을 걸어야 했다. 영국의 승전보는 의외였다. 영국의 병력은...
2019.09.19 09:48
‘소시민’으로 돌아간 김동연이 던진 유쾌한 화두 “구멍뒤주를 아세요?”
이름 좀 날린다 싶은 사람에겐 두가지 타입이 있다. 공직자엔 더욱 더 해당하는 것이다. 현직에 있을때 상종가를 치는 경우다. 확고한 신념 때문이든, 일처리 능력 때문이든, 인품 때문이든 현직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인기가 올라간다. 현직을 마친뒤 몸값이 올라가는 케이스도 있다. 경제가 제대로 돌지 않고, 정치판이...
2019.09.19 09:44
황교안 “9·19 군사합의, 김정은에게 선물만 준 것”
9·19 선언 1주년을 맞이해 자유한국당이 ‘북한만 성과가 있는 합의’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우리가 9·19에 묶여 손 놓고 있는 사이, 북한 김정은은 신무기를 실험하며 핵까지 고도화 하고 있다는 말이다.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19일 “1년 전에 화려한 이벤트가 무색하게도 현재 남북관계...
2019.09.19 09:36
文대통령 지지도 43.8%로 역대최저…조국 여파에 30대도 이탈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취임 후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9일 나왔다. ‘조국 임명강행 정국’ 관련해 추석 연휴 여론전에서 정부여당이 밀린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그동안 문 대통령과 민주당을 압도적으로 지지했던 30대에서 이탈이 본격화 됐다.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16...
2019.09.19 09:30
방위비 협상 앞두고 탐색전 나선 韓美
이르면 이달 중 시작될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협상을 앞두고 한미 외교당국이 탐색전에 나섰다. 먼저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기지 조기반환 문제 등을 위해 주한미군을 방문하기로 하면서 분담금으로 최대 50억 달러(약 5조9000억원)를 요구할 것으로 알려진 미국 측에 어떤 카드를 내놓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2019.09.19 08:43
민경욱 “박근혜 입원비 3억 본인부담? 모금운동 벌여야”
박근혜 전 대통령이 자비로 내야하는 입원비가 최대 수억 원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병원비 모금운동을 벌이자는 주장이 나왔다.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은 최근 SNS를 통해 박근혜 전 대통령 어깨수술 입원 비용으로 3억원가량의 본인 부담이 발생할 수 있다는 보도와 관련해 “사실 확인이 필요하겠지만 만...
2019.09.19 08:26
6981
6982
6983
6984
6985
6986
6987
6988
6989
69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