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바른미래당, 反조국 깃발 들고 보수재편 나선다
바른미래당이 조국 장관 임명강행을 계기로 보수정치 재편의 불을 붙이고 있다. 강력한 대정부 투쟁으로 갈라진 보수정치 세력을 모으고, 여기에 자유 뿐 아니라 공정 가치까지 더한 새로운 보수 세력으로 국민들의 공감대를 얻어낸다는 그림이다.유승민 전 대표는 10일 바른미래당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조 장관 ...
2019.09.10 10:15
야권, 조국 해임건의안 총공세…나경원 “조국방지법 만들겠다”
조국 법무부 장관의 임명의 후폭풍이 거세다. 야권은 조국 해임건의안과 국정조사 카드 등을 꺼내들며 반문연대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러나 해임건의안 등이 실제로 본회의 통과까지 이어질 지는 미지수다. 다만 이 과정에서 여야의 극한대결이 이뤄지며 국회는 파행국면으로 치달을 가능성이 커졌다.자유한국당은 ...
2019.09.10 10:09
靑 “北, 단거리 발사체 지속 발사 강한 우려”
청와대는 10일 북한이 발사체를 발사한 것과 관련해 NSC(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회를 소집, 긴급회의를 열고 북한이 지난 5월부터 단거리 발사체 발사를 지속 발사한 데 대해 강한 우려를 표했다.청와대는 이날 오전 8시 10분부터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 긴급회의를 열고 북한의 발사체 발사에 따른 한...
2019.09.10 09:48
나경원 “조국방지법 만들겠다”
야권이 조국 장관 임명에 맞서 ‘조국 방지법’ 개정에 나선다. 인사청문회에서 위증했을 경우 처벌하거나 장관에 임명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골자다.또 조국 장관 임명 명분이던 사법개혁 관련, 청와대와 정부여당이 패스트트랙에 올린 공수처법을 ‘중국 공안제도 따라하기’로 규정하고 저지하겠다...
2019.09.10 09:37
조국 임명, “잘못했다” 49.5% vs “잘했다” 46.6%
문재인 대통령의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강행을 놓고 잘못된 것이라는 의견이 잘한 것이라는 의견보다 약간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여론조사가 10일 나왔다. 다만 그 긍정평가와 부정평가는 오차범위 내에서 팽팽했다.10일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전날 19세 이상 유권자 5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조 장관의...
2019.09.10 09:31
‘아들 음주운전’ 장제원, 운전자 바꿔치기 ‘의원실 연루’ 의혹 반박
장제원(52) 자유한국당 의원이 아들인 래퍼 장용준(19) 씨의 음주운전 사고와 관련,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한 인물이 장제원 의원실 관계자라는 의혹에 대해 반박했다.장 의원은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장제원 아들 음주운전 바꿔치기, 의원실 연루됐나’라는 제목의 중앙일...
2019.09.10 09:25
靑-野 서로 “네탓” 조국공방 속 또 나온 인사청문회 개정론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신임 법무부 장관에 대한 임명을 강행하면서 정치권에서 ‘인사청문회 무용론’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개각 때마다 ‘청문보고서 없는 장관 후보자’가 속출하자 대통령이 직접 불만을 드러냈고, 국회 역시 “반대해봐야 무슨 소용이 있느냐”며 법 개정을 예고했다...
2019.09.10 09:20
“교육자적 양심 택했다”던 최성해, 본인 허위학력 ‘수두룩’
“친분적인 문제보다 교육자적인 양심을 택했다”며 지난 5일 검찰조사를 받고 나오면서 고심의 변을 내뱉던 최성해 동양대 총장이 오히려 자신의 허위학력이 수두룩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CBS노컷뉴스에 따르면 최 총장은 “정 교수(조국 법무장관 부인 정경심 교수)가 자신에게 표창장 발급을...
2019.09.10 09:06
文, 청문보고서 없이 22명 임명강행…벌써 MB정부 넘어 ‘역대 최다’
임기 반환점도 돌지 못했는데 불명예스러운 역대 최다 기록이 나왔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9일 조국 법무부 장관 등 6명의 장관 및 장관급 위원장을 임명을 강행하면서 현 정부들어 국회 인사청문경고보고서 없이 임명된 장관급 인사가 22명으로 늘었다.문 대통령은 지난 9일 조 장관과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
2019.09.10 08:58
표창원 “장제원, 조국처럼 가족 때문에 공직 영향 받아선 안된다”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의 아들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19)의 음주운전 사고에 대해 “공직에 영향을 받아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표 의원은 9일 YTN 라디오 ‘이동형의 뉴스 정면승부’에 출연해 “여당 일각에서는 장제원 의원의 아들 문제 때문에 장 의원이...
2019.09.10 08:35
7011
7012
7013
7014
7015
7016
7017
7018
7019
70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같은 평 아파트 받아도 3.4억 낸다…송파 한양2차 정비계획 나왔다 [부동산360]
서울 송파동 송파 한양2차 아파트 전용면적 84㎡ 한 채를 보유한 조합원이 같은 면적대 아파트를 분양받았을 때도 3억4000원의 추정분담금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 전체 가구 수를 줄이고 중대형 평형을 늘리면서 조합원들의 부담이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9일 한양2차 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안) 고시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한양2차아파트는 최고 29층 1346가구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1984년 12층 744가구 규모로 지어진 이 단지의 용도지역은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용적률 300% 이하를 적용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