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황교안 “文, 분노할 대상 검찰 아닌 조국”
자유한국당은 9일에도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지명 철회를 거듭해서 강력 촉구했다. 또 조 후보자와 관련해 ‘임명 적격’ 의견을 청와대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진 여당에 대해서도 십자포화를 날렸다. 특히 한국당은 문재인 대통령의 조 후보자 임명 강행에 대비해 전 의원을 대상으로 비상대기령도 발령했다....
2019.09.09 10:08
손학규 “文 레임덕 왔다는 사실 못본척 하지 말라”
“대통령은 더 이상 레임덕이 왔다는 사실을 못본척 하지 마라. 레임덕을 두려워해서도 안된다”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9일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아름다운 마무리’를 강조했다. 레임덕을 막겠다는 이유만으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임명을 강행하지 말고, 국가를 어떻게 제대로 운영할지만 생...
2019.09.09 10:01
40만명 넘긴 ‘윤석열 처벌’ 청원…靑-檢 갈등 더 커진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청와대와 검찰 간의 갈등이 점차 심화되고 있다. 특히 조 후보자의 사모펀드 운용사 대표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하자 윤석열 검찰총장의 처벌을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40만명의 지지자가 몰리는 등 파열음은 커지는 모양새다.9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기...
2019.09.09 09:52
현대글로비스 車화물선 美해상서 전도…”韓 선원 4명 구조 중”(종합)
현대글로비스 소속 대형 차량 운반선이 미국 해안에서 좌초되며 우리 국민 4명이 선체 안에 갇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외교부가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소집하고 신속대응팀 파견을 검토 중인 데다가 미국 해안경비대가 현장에서 구조 작업을 진행 중이지만, 선체가 계속 기울고 있어 구조에는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9일 외교부...
2019.09.09 09:29
“윤석열 처벌해달라” 靑 청원 동의 41만 돌파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각종 의혹과 관련해 검찰의 수사 정보가 유출됐다는 비판 여론이 거세다. 일부는 수사를 지시한 윤석열(59) 검찰총장을 처벌해달라는 청와대 국민 청원에 힘을 결집시키는 모양새다. 온라인 여론전을 통해 검찰의 조 후보자 관련 의혹 수사를 압박하고 있다.9일 오전 8시 기준 청와대 국민청원 게...
2019.09.09 09:08
‘100% 강행’서 % 확 떨어진 ‘조국 임명’…文대통령 결단은 과연?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법부부 장관 후보자의 임명 강행 여부를 놓고 9일 최종 결단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안팎에서는 ‘조 후보자 임명 강행’에 무게가 쏠리지만 커다란 후폭풍이 예상되는만큼 인사권자인 문 대통령은 막판까지 고심에 고심을 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문 대통령은 이날 월요일 정례...
2019.09.09 09:08
‘조국 임명 장고’ 앞두고 文대통령·민주당 지지율 소폭 동반하락
문재인 대통령의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 여부가 초미의 관심을 받는 가운데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과 더불어민주당의 지지도가 소폭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9일 나왔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은 여전히 부정평가가 많았다.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2~6일 19세 이상 유권자 2505명을 대상으로...
2019.09.09 08:41
현대글로비스 소속 차량 운반선 美해상서 전도…우리 국민 4명 갇혀
미국 조지아주 해안에서 현대 글로비스 소속 대형 자동차 운반선이 뒤집히며 우리 국민 4명이 배 안에 갇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 해안경비대가 이들에 대한 구조작업에 나섰지만, 선내 화재로 구조작업은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9일 외교부에 따르면 지난 8일(현지시각)미국 조지아주 브런즈윅 인근 해상에서 현대 글...
2019.09.09 07:00
검찰의 흘리기냐, 자발적 제보냐…'조국 부인 표창장 위조 증거물' 잇단 노출 논란
[헤럴드경제]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부인 정경심(57) 동양대 교수의 '총장 표창장 위조' 혐의와 관련된 증거물이 외부에 잇따라 드러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조 후보자의 딸 표창장 원본을 촬영한 사진이 공개된 데 이어 조 후보자의 부인 연구실 컴퓨터에서 총장 직인 파일이 발견됐다는 보도까지 나...
2019.09.08 19:12
조국 '적격' 하다는 與, 검찰 향해선 '부적격 수사' 포화
[헤럴드경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선 적격 의견을 청와대에 전하고, 검찰에는 잘못된 수사방식에 대한 책임을 물을 것'. 대한민국을 뒤덮은 '조국 정국'을 대하는 더불어민주당의 입장이다. 더불어민주당이 8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적격 입장을 사실상 재확인했다. 홍익표 민...
2019.09.08 18:40
7011
7012
7013
7014
7015
7016
7017
7018
7019
70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