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日관중 US오픈서 또 ‘욱일기 응원’…서경덕 교수, 주최 측에 항의메일
한 일본 관중이 세계적 권위의 US오픈 테니스대회에서 군국주의의 상징인 전범기 욱일기를 내걸고 응원에 나선 것과 관련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주최 측에 항의 메일을 보냈다고 2일 밝혔다.문제의 일본 관중은 지난 26일 대회 1라운드 니시코리 케이(일본)와 마르코트랭릴리(아르헨티나)의 경기에서 욱일기를 경기장에 내...
2019.09.02 09:37
당 내분 속에서도 손학규-유승민 文대통령 입시제도 발언 강력 비판
바른미래당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태도를 강하게 비판했다.내분 중인 손학규 대표와 유승민 최고위원 모두 조국 앞에서는 일치된 목소리를 냈다.손 대표는 2일 “조국 사태 관련 첫 입장 발표에서 조국이 아니라 제도가 문제라고 한 것은 본질을 심각하게 왜곡한 것”이라며 “...
2019.09.02 09:33
“文, 국제법 인식 낮아” 망언 퍼붓는 日…출구 안보이는 韓日외교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와 정부의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ᆞ지소미아) 종료 결정으로 경색된 한일 외교가 좀처럼 출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 양국 외교당국이 대화 의지를 피력하고 있지만, 일본 고위 당국자가 공개적으로 문재인 대통령을 비방하는 등 분위기는 오히려 악화되는 모양새다.2일 일본 현지 언론 등에 따르...
2019.09.02 09:29
文대통령 지지율 하락세 멈춘 46.5%…다만 부정평가 여전히 우세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정치권의 대치가 극단으로 치닫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내림세를 멈추고 40%대 중반을 유지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일 나왔다. 다만 ‘조국 파장’에 따른 부정평가 우세 현상은 여전했다.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26~30일 19세 이상 유권자 25...
2019.09.02 08:40
文대통령, 오늘 태국서 쇼케이스·론칭쇼…‘코리아 세일즈’ 나선다
태국을 공식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2일 오후(현지시간) 한-태 미래 협력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4차 산업혁명 쇼케이스와 중소기업 통합 브랜드인 ‘브랜드(Brand) K’ 글로벌 론칭 행사에 참석해 한국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의 현지 진출에 힘을 싣는다. 태국에서 ‘코리아 세일즈’ 행보를 펼치는 것...
2019.09.02 08:31
조국 임명 “반대” 여전히 강해...與지지층 중심 찬성 결속 양상도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여론은 여전히 싸늘했다. 하지만 여권 지지층이 뭉치면서 찬반 격차는 조금 줄었다.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30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조 후보자 임명에 대해 반대는 54.3%로 찬성 42.3%보다 12%포인트 많았다.지난 28일 실시한 같은 내용의 여론조사 대비 찬반 격차가 다소 줄었다. 지...
2019.09.02 08:31
하태경 “유시민의 조국 변호, 삶은 소대가리가 비웃어”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은 1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비호하고 나선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향해 “삶은 소대가리가 비웃을 말”이라고 비판했다.하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유시민이 ‘수구좌파’가 됐다. ‘조국 사태’로 좌파 내부의 잠재된 차이가 드러나고...
2019.09.02 06:09
한국당, ‘曺청문회 무산’靑·與 맹공…“무조건 임명강행 수순”
자유한국당은 1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무산 위기에 처한 것을 한국당 탓으로 돌리며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며 십자포화를 퍼부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여당과 청와대가 ‘의혹 백화점’인 조 후보자의 이달 2∼3일 국회 청문회를 무산시키고, 이른바 '국민...
2019.09.01 22:34
aa
hwan@heraldcorp.com
2019.09.01 21:38
文대통령…대입제도개선 카드로 '조국 논란' 돌파의지
[헤럴드경제]문재인 대통령이 1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대학입학 논란과 관련해 대입 제도 전반에 대한 재검토를 주문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아세안 3개국 순방길에 오르면서 당정청 고위 관계자들과 환담을 갖고 조 후보자 논란과 관련해 처음으로 언급했다.문 대통령은 "조 후보자와 관련해 가족을 둘...
2019.09.01 21:33
7041
7042
7043
7044
7045
7046
7047
7048
7049
70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