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6인 장관후보자도 검증거리 많은데…
야권이 장관급 후보자 7명 중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검증만 집중하고 있어 나머지 6명에 대한 검증이 부실하게 이뤄지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특히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조국 검증 태스크포스(TF)’만 따로 꾸릴만큼 조 후보자에 검증칼날을 집중하고 있다. TF는 조 후보자 인사청문회 소관 부처인...
2019.08.22 11:26
“기득권 집착엔 청부·졸부가 따로 없어”…홍준표 “좌불안석 여야 정치인 많을것”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는 22일 “좌불안석(坐不安席)의 여야 정치인이 많을 것”이라고 했다. 홍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정유라에 대한 분노가 조국 딸에 대한 분노로 번지는 일을 보고 드는 생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홍 전 대표는 “조국 딸만 한국사회 기...
2019.08.22 11:26
文 대통령 지지율 ‘깎아먹은’ 조국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부정평가가 약 두 달 만에 긍정평가를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2일 나왔다.리얼미터가 지난 19~21일 사흘간 19세 이상 유권자 150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전주에 비해 2.7%포인트 내린 46.7%(매우 잘함 26.7%·잘하는 편 20.0%)으로 집계됐...
2019.08.22 11:25
울산대교 전면 재포장…10월까지 일부구간 차량통제
울산의 새로운 랜드마크, 울산대교가 전면 재포장에 들어간다.울산시와 울산대교 운영사인 울산하버브릿지㈜는 오는 26일부터 10월15일까지 50일간, 울산대교 전면 재포장 보수공사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보수 구간은 지난해 여름 폭염 장기화로 포장이 훼손된 양방향 1차로 전구간과 양방향 2차로 약 500m 구간으로 약...
2019.08.22 11:23
“한상혁, 참여정부 언론소송 16건 싹쓸이”
문재인 정부의 새 방송통신위원장으로 내정된 한상혁〈사진〉 후보자가 과거 참여정부 당시 청와대의 언론소송을 독점 계약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당시 민정수석이었던 문재인 대통령의 사건을 전담했던 것을 두고 야권에서는 “전형적인 코드인사”라며 비판에 나섰다.2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2019.08.22 11:11
간극 못좁힌 ‘한일외교’…지소미아 향배는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ㆍGSOMIA) 연장 여부 결정 시한과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배제 조치 실행을 앞둔 상황에서 양국 외교장관이 담판에 나섰지만, 결국 입장 차이만 확인한 채 대화가 종료됐다. 경색된 한일관계가 좀처럼 풀리지 않으면서 외교 당국은 미국과의 접촉을 이어가며 대화를 통한 해결을 촉구하고 있다...
2019.08.22 11:10
조국 청문회 “일단 열자” 與 vs “임명 강행 꼼수” 野
조국 후보자 청문회를 놓고 여야가 또 다시 대립했다. 일단 청문회를 열고 해명을 듣자는 여권에 대해 야당은 무조건 통과를 위한 꼼수라고 반박했다.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22일 “청문회부터 열자는 청와대와 여당의 주장은 청문회 하루만 넘기고 임명을 강행하겠다는 꼼수”라고 비판했다.황 대표는 &ldquo...
2019.08.22 10:28
“조국 정면돌파” 천명했지만…靑 속으론 난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관련한 각종 의혹이 겉잡을 수없이 전개되자 청와대는 난감한 분위기가 역력하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조 후보자를 적극 엄호하면서 ‘조국 대전’을 정면 돌파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했지만 청와대 안팎의 분위기를 종합해보면 미묘한 기류가 흐른다. 특히 조 후보자의 딸 조...
2019.08.22 10:23
황교안 "조국은 '무법장관'…청문회 자리 앉을 자격도 없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22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무법 장관' 후보자로 놓고 "인사청문회 자리에 앉을 자격도 없는 사람"이라고 비판했다.황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청와대와 여당은 청문회부터 열자고 하지만, 이 주장은 청문회 하루만 넘기고 임명을 강행하겠다...
2019.08.22 10:16
하태경 “조국 딸 논문 불법 맞다”
조국 후보자 딸의 논문 논란이 특수한 경우지만 불법은 아니라는 정부 여당 및 당사자의 해명에 대해 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이 “불법 맞다”며 반박했다.하 최고위원은 22일 “이 사건의 불법성 여부를 따져봤더니 이 사건은 불법이 맞다”고 설명했다. 김상조 정책수석이 과거에는 불법이 아니였...
2019.08.22 10:09
7071
7072
7073
7074
7075
7076
7077
7078
7079
70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설마 여기 집값도 식을 줄은 몰랐다…서초 아파트도 상승거래 줄었다 [부동산360]
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량이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개월 연속 절반 이상을 차지하던 상승거래는 지난달 절반 이하로 감소했다. 7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국토교통부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중 상승거래 비중은 48.5%를 차지했다. 지난 6월 거래량 증가와 함께 3개월 연속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을 넘었지만 9월 거래량이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서울 자치구별 상승거래 비중을 살펴보면 지난달 4개 자치구(중구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