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홍준표 “어디 ‘조국 딸’ 뿐일까…좌불안석 여야 정치인 많을 것"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는 22일 "좌불안석(坐不安席)의 여야 정치인이 많을 것"이라고 했다.홍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정유라에 대한 분노가 조국 딸에 대한 분노로 번지는 일을 보고 드는 생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홍 전 대표는 "조국 딸만 한국사회 기득권&m...
2019.08.22 08:28
지소미아 오늘 ‘운명의 날’…연장이냐, 폐기냐
청와대는 22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를 열고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연장 여부를 최종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파기 의견이 우세했지만 한미일 안보 협력의 중요성을 고려해 청와대 역시 막판까지 고심 중인 것으로 관측된다.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지소미...
2019.08.22 08:25
조국 스승의 읍참마속 “보편적 양심 좇는 선택하길”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가족과 관련한 각종 의혹이 연일 쏟아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 조 후보자의 서울대 스승인 최대권 헌법학 명예교수가 “사직이든 후보 사퇴든 장관 취임이든 법적 정의와 보편적 양심을 좇아 최선의 선택을 할 것을 기대한다”고 충고했다.최 명예교수는 조 후보자의 유학 추천서를 써준 스...
2019.08.22 07:47
윤상직 “한상혁, 참여정부 당시 언론소송 16건 싹쓸이”…코드인사 논란
문재인 정부의 새 방송통신위원장으로 내정된 한상혁 후보자가 과거 참여정부 당시 청와대의 언론소송을 독점 계약했던 것으로 확인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특히 당시 민정수석이었던 문재인 대통령의 사건을 전담했던 것을 두고 야권에서는 “전형적인 코드인사”라며 비판에 나섰다.21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
2019.08.22 07:03
“조국 딸, 단국대 내부 시스템에 ‘박사’로 기재”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54)의 딸 조모 씨(28)가 단국대 내부 시스템에 ‘박사’로 기록돼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고등학생 신분인 조 씨가 해당 대학에서 병리학 논문 제1 저자로 등재돼 특혜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담당 교수가 대학의 검증을 통과하려고 조 씨의 고교생 신분을 의도적으로 숨겼다는 비판이 ...
2019.08.22 06:40
조원진 “조국과 딸, 가족 모두 경제공동체…딸 특혜는 조국이 받은 것”
조원진 우리공화당 공동대표가 대입 특혜 의혹이 불거진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자녀 문제를 두고 “조국과 딸 그리고 그 가족들은 사실상 경제공동체이며 공범으로 즉각 수사해야 한다”며 강하게 비판했다.조 공동대표는 21일 “조국이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을 ‘정신적...
2019.08.21 21:08
한국당 “조국 청문회, ‘답정너’될 것”…딸 입시특혜 의혹 공세
자유한국당은 21일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낙마 공세에 화력을 집중했다.특히 조 후보자 딸의 입시 특혜 의혹에 초점을 맞추면서, 정부·여당이 조 후보자를 비호하는 '답정너 청문회’(답이 정해져 있는 인사청문회)를 강행하려고 한다고 비난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당은 이날 하루 동안 조 후보자...
2019.08.21 20:59
곽상도 “靑민정, 미성년 공저자 논문조사 감찰”…靑“통상점검”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은 21일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 재직 당시 민정수석실이 교육부의 ‘미성년 공저자 논문 조사’를 직무 감찰했다고 주장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2017년 12월부터 벌이고 있는 교육부의 조사는 대학교수가 미성년자 자녀를 공동 저자로 부당하게 올리는 연구 부정...
2019.08.21 20:23
경기도시공사 교량 인상(引上)성공 경제학...200억 비용절감
경기도시공사(사장 이헌욱)는 다산신도시 강변북로 확장공사 내 교량을 국내 최초로 1.2m 들어올리는 ‘교량 인상(引上)공사’를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강변북로 확장공사 구간 내 추진되는 이번 교량 인상(引上)공사는 한강 계획홍수위 상승에 따라 기존교량을 높이기 위해 계획된 것으로, 교량연장...
2019.08.21 20:22
안양시, 대통령이 말하는 4·3의 진실 기록전 개최
안양시는 (사)제주4․3범국민위원회·노무현재단제주위원회와 공동으로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청사본관 1층 로비에서“대한민국 대통령이 말하는 4․3의 진실 기록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이 기록전은 (사)제주4․3범국민위원회에서 3․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기획해 전국 순회 행사로...
2019.08.21 20:10
7071
7072
7073
7074
7075
7076
7077
7078
7079
70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