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日경제보복 대응 예산, 내년 1조+α 반영한다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제외 등 추가 경제보복에 대응하기 위해 내년도 본예산 편성에서 관련 예산을 ‘최소 1조원 플러스 알파’ 규모로 반영키로 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4일 오후 국회에서 고위당정청협의회를 열고 일본의 화이트리스트(백색국가) 배제 결정에 따른 대책을 논의한 결과 이같이 결...
2019.08.04 16:14
분통 터뜨린 이해찬 “일본 정부가 결국 선을 넘었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4일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제외와 관련해 “일본 정부가 결국 선을 넘었으며 한일 관계는 이제 큰 변곡점을 맞이했다. 비상한 각오로 임해야 할 때”라며 “화이트리스트 배제는 한국에 대한 경제 전쟁을 선포한 명백한 도발 행위”라고 일본 측을 비판했다. 그는 이날 국회...
2019.08.04 15:11
‘화이트리스트 제외’ 후 오늘 첫 당정청회의…지소미아 ‘이에는 이’로 대응할까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 등 당정청이 4일 오후 국회에서 일본의 화이트리스트(백색국가 명단) 제외 조치에 따른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고위당정청협의회를 연다. 일본이 지난 2일 각료회의를 통해 한국에 대한 2차 경제보복을 단행한 이후 처음으로 당정청 고위급 인사들이 머리를 맞대는 자리로 주목된다. 당정청...
2019.08.04 09:36
”네탓” 공방에 ‘日 결의안’ 놓치고 망신만 당한 국회
국회가 일본 정부의 ‘화이트리스트 제외’ 보복 조치를 규탄하는 내용의 성명서를 만장일치로 상임위에서 통과시켜놓고도 본회의를 열지 못해 시간을 놓쳤다. 뒤늦게 내용을 수정해 결의안을 통과시켰지만, 이미 일본 각의가 화이트리스트 제외 조치를 의결한 뒤라 “늦장 대응으로 망신만 샀다”는 비...
2019.08.04 08:01
일요일 전국 대체로 맑고 고온…오후 내륙 곳곳 소나기 전망
[헤럴드경제] 일요일인 4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후에는 내륙 곳곳에서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예상 강수량은 5∼40㎜ 가량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칠 가능성도 있을 모습이다.아침 최저기온은 22∼27도, 낮 최고기온은 29∼36도로 예보됐다.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
2019.08.03 20:41
'땡볕더위' 고속열차 레일 늘어져…21개편 10∼50분 지연 운행
[헤럴드경제]숨막히는 폭염이 고속열차 운행 차질까지 일으켰다.3일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0분께 천안아산역 부산 방향 고속열차 레일이 늘어진 사실이 보고됐다.코레일은 즉시 고속열차 운행 속도를 시속 30㎞까지 조절했다.이어 오후 5시52분께까지 소방당국과 함께 레일 온도를 낮추기 위한 물 뿌리기 작업을 벌...
2019.08.03 19:50
"日 보복 철회하라" 세종로 공원서 분신 시도 70대 사망
[헤럴드경제] 지난 1일 일본 무역 보복에 항의하며 분신을 시도한 70대 남성이 끝내 사망했다.3일 경찰에 따르면 분신 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A(72) 씨가 이날 오후 5시 41분께 숨을 거뒀다.A 씨는 지난 1일 오전 8시34분께 서울 종로구 세종로공원 부근에서 분신을 시도했다.'사람이 불에 타고 있다'는...
2019.08.03 19:23
中 CCTV '간판 앵커' "韓日 서로 친구 삭제…美 설득자격 없다"
[헤럴드경제] 중국중앙(CC)TV '간판 앵커'가 한국과 일본의 '백색국가'(화이트리스트) 제외조치와 관련, 미국 중재가 통하지 않았다며 미국에 그런 자격이 있느냐고 되물었다.3일 환구망(環球網)과 관련 영상에 따르면 CCTV 메인뉴스 격인 신원롄보(新聞聯播) 진행자 하이샤(海霞)는 전날 CCTV의 뉴미디...
2019.08.03 18:40
日 국제예술제서 '평화의 소녀상' 전시 중단
일본 국제예술제인 아이치 트리엔날레 측은 3일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과 오오무라 히데아키(大村秀章) 아이치현 지사의 통보로 '표현의 부자유, 그 후' 전시가 이날 오후 6시를 기점으로 중단된다"라고 밝혔다.이에 따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는 '평화의 소녀상' 등'...
2019.08.03 18:26
한국당 "김재원 '음주 심사' 사실로 확인…黃이 '엄중 주의' 조치"
자유한국당은 황교안 대표가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심사 과정에서 '음주 심사' 논란을 빚은 김재원 의원에 대해 '엄중 주의' 조치를 했다고 3일 밝혔다.한국당은 이날 공보실 명의 문자 메시지에서 "확인 결과 김 의원은 일과 시간 후 당일 더 이상 회의가 없을 것으로 판단, 지인과 저녁 식사 중...
2019.08.03 18:22
7131
7132
7133
7134
7135
7136
7137
7138
7139
71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집고치러 10년 간 24조원을 쏟아부어야 한다…임대주택의 민낯 [부동산360]
LH 건설임대주택 노후화가 심각해 향후 10년간 수선비 등으로 24조원 이상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대구 달서구병)이 7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제출받은 ‘LH 건설임대주택 노후화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체 건설임대주택의 20.5%가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이며, 향후 10년간 수선비 등으로 24조원 이상 필요했다. 자료에 따르면 2024년 9월 기준 건설임대주택은 총 96만 5878가구로, 이 중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은 총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