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러 군용기 영공침해 설전…野 “얼 빠진 안보” vs 與 “野, 국적없는 인식”
여야는 24일 러시아와 중국의 영공 침해에 대해 “대한민국 주권을 침해한 도발”이라며 한목소리로 강력 규탄하면서도 세부적으로는 상반된 인식을 드러냈다. 야당은 “얼빠진 정권의 얼 빠진 안보정책”이라며 정부를 정면 비판한 반면 여당은 이같은 야당의 비판에 “국적없는 인식만을 쏟아내...
2019.07.24 10:24
조국 이르면 내일 교체…후임 민정수석엔 김조원 유력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이르면 25일 교체될 것으로 알려졌다. 후임 민정수석에는 김조원(62)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장이 사실상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24일 청와대와 정치권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주 안으로 조 수석과 정태호 일자리수석, 이용선 시민사회수석 등 수석급 인사 교체를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
2019.07.24 10:19
불합리한 유튜브 수익 구조에 크리에이터 '울상'
유튜버 크리에이터들이 급증하면서 유튜브 활동을 둘러싼 수익 배분 갈등이 확산하고 있다.23일 한국디지털콘텐츠크리에이터협회(KODICC) 조사에 따르면 유튜버 크리에이터들이 제작한 콘텐츠 중 약 1%가 유튜브에 의해 수익 창출 중단 조치 받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유튜브는 지난 6월부터 크리에이터들에 대한 수...
2019.07.24 10:15
“시민들과 365일 소통”…송철호 시장 , ‘현장 행정’ 올인
송철호 울산시장이 ‘소통 365 릴레이’를 테마로 현장 행정에 올인하고 있다.울산시는 중소기업과 골목상권 등의 어려운 지역경제를 극복하고 시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7월부터 ‘소통 365 릴레이’ 시책을 도입,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소통 365 릴레이’는 송철호 시장이 ...
2019.07.24 10:13
손학규 “중·러 침범, 文정부 때 심화된 ‘4강외교 몰락’서 비롯됐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24일 중국·러시아 군용기가 전날 독도 영공 침범과 한국 방공식별구역(KADIZ) 진입에 대해 "지금 위기는 문재인 정부 이후 심화된 4강 외교의 몰락에서 비롯됐다"고 밝혔다.손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신북방·신...
2019.07.24 10:11
日 수출규제 보복에 본격 대응 나선 한국당…황교안 “선동에 바쁜 靑이 문제”
자유한국당이 당 차원에서 일본의 수출규제 대책 특별위원회를 만들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한국당 의원들은 “초당적 협조에 나서겠다”며 정부와의 협력 의지를 나타냈지만, 동시에 “대통령과 정부의 대응이 잘못됐다”며 정부에 대한 비판 목소리도 높였다.황교안 한국당 대표는 24일 오전 국회...
2019.07.24 10:07
폼페이오 “北비핵화 시 안전보장 제공”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북한 비핵화에 따른 상응조치를 재차 천명했다. 비핵화 시 불가침 등 체제보장을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북미 간 비핵화 정의 등과 관련된 ‘모호함’도 없다고 설명했다.폼페이오 장관은 22일(현지시간) 공개된 현지 ‘아이하트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의 비핵...
2019.07.24 09:56
이준석 “착한 러시아가 영공 침범, 日은 두말할 것도 없는 상태”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이 러시아 군용기가 두 차례에 걸쳐 한국 영공을 침범한 것에 대해 “정부에서 국민에게 홍보한 러시아는 ‘착한 러시아’ 였는데, 그 러시아의 군용기가 침범했단다”라고 말했다.이 최고위원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일본에 맞서 우리에게 불산을 주...
2019.07.24 09:43
민경욱, 문 대통령 부친 친일파설 언급 논란
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이 러시아 군용기가 독도 인근 영공을 침범하자 일본이 자기 영토라고 주장했는데도 일본에 제대로 된 항의를 못했다며 "문재인 대통령이야말로 친일파 아니냐"고 주장했다. 또한 문 대통령의 부친 친일파설을 언급해 논란이 예상된다.민 대변인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그...
2019.07.24 09:33
국민 10명 중 6명 “日 불매운동, 감정적 주장 아냐”
우리 국민 10명 중 6명은 일본 제품의 불매 운동이 감성적이거나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4일 나왔다.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전날 성인 유권자 504명을 대상을 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한 결과, 응답자 가운데 61.8%는 일본 제품 ...
2019.07.24 09:31
7181
7182
7183
7184
7185
7186
7187
7188
7189
71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