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美 ‘관여’ 시작됐다…한일갈등 ‘중재역’ 볼턴 방한, 文대통령과 만날까
미국의 ‘관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일본의 경제보복으로 촉발된 한일 경제갈등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위원회(NSC) 보좌관이 일본을 거쳐 23일 한국을 방문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일갈등과 관련해 ‘관여’ 의지를 보인만큼 백악관 외교·안보...
2019.07.23 09:04
내년 총선 채비도 할겸…‘출판정치’ 경쟁 붙었다
정치권에서 ‘책 바람’이 솔솔 불고 있다. 내년 총선에 앞서 정치인의 책 발간 빈도가 잦아지는 분위기다. 책 한 권을 통해 정치적 영향력을 높이고 전문성도 알리는 등 다목적 포석이다.23일 정치권에 따르면 자유한국당 북핵외교안보특별위원회는 오는 25일 국회에서 황교안 대표, 나경원 원내대표 등이 집필에...
2019.07.23 08:57
“日 핑계로 ‘백지수표’ 요구”…추경 심사까지 멈춰버린 국회
식물 국회 속에서도 물밑에서 돌아가던 추경 심사가 멈췄다. 일본의 수출 보복에 대응하겠다며 정부가 요청한 추가 추경 예산안이 결국 문제가 됐다. 야권은 “심사할 수 없을 정도로 빈약한 자료로 사실상 ‘백지수표’를 요구하고 있다”며 심사를 거부했고, 여당은 즉각 반발했다.23일 국회 예산결산...
2019.07.23 08:13
민경욱 “조국 오만함에 국민들 치를 떨 지경”
자유한국당이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의 페이스북 글과 관련해 "'총선용' 반일 감정 조장, 결국 국민이 심판할 것"이라며 비판했다.민경욱 대변인은 ‘총선용 반일 감정 조장, 결국 국민들이 심판할 것’이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이같이 말했다.민 대변인은 “문재인 정권에 충성하면 &lsq...
2019.07.23 08:02
황교안·홍문종, '이언주 출판회'서 신경전…갈 길 먼 '보수대통합'
이언주 무소속 의원의 '나는 왜 싸우는가' 출판기념회에 보수진영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홍문종 우리공화당 공동대표,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부터 박관용 전 국회의장, 이승만 전 대통령의 양자 이인수 박사 등 보수 대통합이 이뤄진 자리였다.다만 황 대표와 홍 공...
2019.07.23 07:57
김문수 “지금 친미·친일할 시기…친북은 안 된다”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지금은 우리나라가 마땅히 친미, 친일을 해야지, 친북 친공을 해서 되겠습니까”라는 내용의 글을 올려 파장이 일고 있다.김 전 지사는 2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토착왜구’를 물리칠 때가 아니라, ‘토착빨...
2019.07.23 07:53
하태경 “생각 다르면 친일파?…조국, 가만히 있는게 대통령 돕는 길”
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은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일제 강제징용 대법원 판결을 부정하면 친일파라 불러야 한다’고 말한 것을 비판했다.하 의원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자기랑 생각이 다르면 친일파? 한국 사회에서 제일 심한 모독이 친일파"라며 이렇게 밝혔다.하 의원은 “국란...
2019.07.23 07:50
“한국은행도 외환운용실적 투명하게 공개해야”
4000억 달러가 넘는 외환보유액을 운용하며 운용 실적은 비공개에 부치고 있는 한국은행에 대해 앞으로는 실적을 투명하게 공개하도록 하는 내용의 개정법률안이 국회에 제출됐다.심재철 자유한국당 의원은 23일 한국은행의 외화자산 운용 수익률 등 구체적인 운용실적을 공개하는 내용의 ‘한국은행법 일부개정법률안...
2019.07.23 07:24
청년정책추진단, 국무조정실에 신설…3년 한시조직·인원 15명 구성
청년 정책을 총괄·조정하는 청년정책추진단이 국무조정실에 꾸려진다.정부는 2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해 법률안 3건, 대통령령안 11건을 심의·의결한다.'국무조정실과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 개정령안'은 국무조정실에 2022년 6월 ...
2019.07.23 07:24
한국동서발전, 협력사와 함께 ‘시원한 복날’ 행사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22일 중복을 맞아 본사를 비롯한 전 사업소에서 임직원과 협력사가 함께하는 ‘시원한 복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는 무더위 속에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협력사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함으로써 사업장 내 동질감을 형...
2019.07.23 07:24
7181
7182
7183
7184
7185
7186
7187
7188
7189
71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