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윤상현 “日이 체제 악용해 보복 규제”…국제사회에 부당성 지적
일본과의 무역 마찰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면서 국회가 국제사회에 일본의 보복 수출 규제 조치 부당성을 지적하며 외교전에 나섰다.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인 윤상현 자유한국당 의원은 15일 ‘바세나르 체제’에 서신을 보내 “일본 정부가 한·일 간 과거사인 강제 징용 문제에서 비롯된 정치적 이유로...
2019.07.15 10:21
송철호 시장, 지방자치발전대상 ‘최고대상’ 수상
송철호 울산시장(오른쪽)은 지난 12일 사단법인 한국언론인연합회(회장 서정우) 주관으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발전대상’ 시상식에서 최고대상을 수상했다.hmdlee@heraldcorp.com
2019.07.15 10:20
황교안 “대통령과 어떤 회담이라도 수용…日 경제보복 준엄히 성토”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15일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를 강도높게 규탄하고 문재인 대통령과 어떤 형태의 회담에도 응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황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현재 일본이 자행하고 있는 퇴행적 경제보복은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잘못된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밝힌다”며 &ld...
2019.07.15 10:02
‘조건 없는’ 영수회담 제안으로 실리·명분 모두 노리는 黃
‘일본발(發) 경제위기’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먼저 손을 내밀었다. 당대표 회동의 참여 범위를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해 답보 상태를 반복하던 영수회담을 두고 황 대표가 먼저 ‘조건 없는 회담’을 제안하고 나선 것이다. 일본의 경제보복과 관련해 실리와 명분을 모두...
2019.07.15 09:58
오신환 "日 경제보복, 이순신·동학혁명군 등장 필요 없다"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15일 여권에서 일본의 경제 보복을 놓고 '배 12척', '죽창가' 등 발언을 하는 데 대해 "이 무대에 이순신과 동학혁명군까지 등장할 필요는 없다"고 밝혔다.오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문제를 해결해야 할 청와대가 앞장서서 반일...
2019.07.15 09:54
[김태열 기자의 생생건강] 저녁형 인간, 콜레스테롤· 동맥경화 등 위험 높다
일찍 일어나는 새는 벌레를 잡지만 일찍 일어나는 사람은 어떨까? 하루를 일찍 시작하는 아침형에 비해 하루를 늦게 시작하는 저녁형은 심뇌혈관질환 위험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이지원, 권유진 교수 연구팀은 건강검진을 위해 병원을 찾은 1984명의 생활습관과 체내 지질수치...
2019.07.15 09:18
강경화, ‘日수출규제’ 해외 지지 확보 총력
외교부 고위 당국자들이 일본의 대(對)한국 수출규제 해법 모색을 위해 미국·일본 등으로 동분서주하는 가운데, 강경화 외교부 장관도 일본 ‘경제보복’ 부당성에 대한 해외 각국 지지를 확보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15일 외교부에 따르면 아프리카 3개국(에티오피아·가나·남아프리카...
2019.07.15 09:06
황교안, 일본 문제 해법 마련 조건없는 영수회담 제안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최근 일본과 외교·경제 갈등과 관련한 청와대와 여야 영수 회담을 제안했다. 또 강경화 외교부 장관 등 정부와 청와대의 외교안보라인의 책임있는 사퇴도 촉구했다.황 대표는 16일 기자회견을 열고 “실질적 논의가 가능하다면 대승적 차원에서 어떤 회담이라도 수용하겠다”며 ...
2019.07.15 09:00
바른미래 사무총장 “검은 세력? 안철수·유승민은 아닌 것 같지만…”
임재훈 바른미래당 사무총장은 주대환 당 혁신위원장이 사퇴하며 말한 ‘검은 세력’의 실체에 대해 “바른정당계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의원이 아니겠느냐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임 총장은 이날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나름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하려고 한 분으로 누군지 대충 짐작은 간다. 다...
2019.07.15 08:58
황교안 “文대통령, 대일특사 파견해야…방미대표단도 제안”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15일 일본 수출규제 대응방안과 관련, 문재인 대통령에게 “서둘러 대일 특사를 파견할 것을 강력히 요청한다”고 밝혔다.연합뉴스에 따르면, 황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 문제는 결국 외교적으로 풀 수밖에 없고, 대통령께서 직접 나서서 해결해야 한다&r...
2019.07.15 08:52
7211
7212
7213
7214
7215
7216
7217
7218
7219
72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