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내홍만 깊어지는 한국당 ‘국토위원장’ 자리 싸움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자리를 둘러싼 한국당의 내분이 점차 격화되고 있다. 사임을 거부한 현직의 박순자 위원장은 당 의원들에게 “원내지도부와 상임위원장 나누기에 합의한 적 없다”며 경선을 사실상 거부했고, 신임 위원장을 맡기로 했던 홍문표 의원은 박 위원장을 공개 비난하고 나섰다.9일 한국당에 따르면 박 위원장...
2019.07.09 11:00
하태경 "文 대통령, 박근혜 석방하면 박수 받는다"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이 9일 "문재인 대통령이 과감히 명분을 만들고 (박근혜 전 대통령을)석방하면 박수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하 의원은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이번 총선 때 (보수는)그렇게 해 결판을 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하 의원은 "박근혜 전 대통...
2019.07.09 10:59
성범죄자 정보 290만 여성 1인가구에도 제공法 발의
성범죄자 정보를 여성 1인 가구에게도 제공하는 내용의 법안이 발의됐다. 지금은 아동이나 청소년이 있는 가구, 어린이집 등 아동 관련 시설에 해당 정보를 제공하고 있지만, 제공 범위를 약 290만명으로 추산되는 여성 1인 가구에까지 확대하는 내용이다.김경협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9일 여성 1인 단독가구에게도 성범죄자...
2019.07.09 10:49
외교부 양자경제 담당국장 11일 미국行, 한일갈등도 협의할듯
양자 경제현안 등을 전담하는 외교부 담당 국장이 금주 미국을 방문한다고 9일 외교부가 밝혔다.외교부 관계자는 이날 “김희상 양자경제외교국장이 11일(현지시각) 워싱턴을 방문한다”고 말했다. 김 국장은 미 국무부의 카운터파트너인 롤랜드 드 마셀러스 국제금융개발 부차관보와 회동할 예정이다. 외교부 관...
2019.07.09 10:44
고용보험도 재원 고갈...고용보험료 인상 예고편?
정부가 실업급여 지급기간과 지급액을 확대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실업급여의 재원인 고용보험기금이 5년 후면 완전 고갈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늘어난 실업급여 이상으로 근로자들이 각출해 매월 내는 고용보험료도 오를 수 있다는 의미다.송언석 자유한국당 의원은 9일 국회 예산정책처로부터 제출받은 ‘고용...
2019.07.09 10:24
불만 드러낸 나경원 “여당, ‘묻지마 추경’ 강조 말라”
자유한국당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을 보임하며 정상화 수순을 밟던 국회가 추경 처리 문제로 다시 갈등에 빠졌다. 국회 정상화의 조건 중 하나였던 ‘경제원탁토론회’를 두고 야당인 한국당은 “추경과 연계하지 말고 약속대로 토론회를 열자”며 압박에 나섰고,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추경으로 가는 길에 놓인 허들을...
2019.07.09 10:19
與野, ‘윤석열 청문’ 180도 다른 주장…“적임자다” vs “사퇴하라”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가 ‘청문회 위증’ 논란의 중심에 섰다. 윤 후보자는 줄곧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에게 변호사를 소개시켜 준 일이 없다고 주장했으나, 이후 한 언론은 윤 후보자가 윤 전 서장에게 이남석 변호사를 소개시켜 줬다고 밝힌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9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권은 이런 ‘위증 논란’에...
2019.07.09 10:15
바른미래 "文 대통령, 日 제재에 위기감 없나?"
바른미래당은 9일 일본의 경제 제재가 이어지는 데 대해 "위기감이 없는 문 대통령의 빈약한 상황 인식이 개탄스럽다"고 했다.김정화 바른미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일본의 '경제 보복'에 묵언 수행하던 문 대통령이 처음으로 '한국 기업에 피해가 발생할 시 대응하겠다'고 입을...
2019.07.09 10:01
한발짝 물러서 있는 美…국무부 “韓日 모두 친구” 되풀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침묵’이 길어지고 있다. 일본 정부의 경제보복으로 요약되는 대(對)한국 수출규제 조치가 발효된지 닷새가 흘렀지만 미국은 적어도 겉으로는 입을 닫고 있다. 한·미·일 3국 관계 강화가 중요하다는 원론적 입장만 반복 중이다. 전문가 등은 ‘고립주의’를 표방하는 트럼프 행정부 고유의...
2019.07.09 09:36
기업·노동계 소통에 日 보복조치 특위까지…잇단 경제 행보 펼치는 與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적극적인 경제 행보에 나서고 있다. 여당으로서 최대 약점으로 꼽히는 경제 문제에 대해 적극 대응해 정국 주도권을 잡으려는 의도로 풀이된다.9일 민주당에 따르면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이날 중소기업중앙회를 찾아 간담회를 갖는다. 이 대표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등을 만나 중소기업 지원 대책과 ...
2019.07.09 09:30
7241
7242
7243
7244
7245
7246
7247
7248
7249
72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