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손학규, 윤리위원장 교체 거부…하태경 “해도 해도 너무하다”
-하태경 “윤리위, 반대파 제거의 수단으로 쓰지 말라” 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이 손학규 대표를 향해 5일 “해도 해도 너무하다”고 했다. 손 대표는 앞서 하 최고위원 등 5명 최고위원의 송태호 당 윤리위원장 불신임 요구를 사실상 거부했다. 하 최고위원은 “당 윤리위원회를 반대파 제...
2019.06.05 14:40
당정, 주세 개편안 확정…승용차 개소세 인하도 연장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5일 맥주와 막걸리에 대한 세금을 종가제에서 종량제로 바꾸기로 했다. 승용차 개별소비세 인하도 올해 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당정은 이날 국회에서 ‘세제 관련 현안 당정협의’를 갖고 이같은 내용에 합의했다. 조정식 민주당 정책위의장에 따르면 맥주는 1ℓ당 830.3원, 탁주는 1ℓ당...
2019.06.05 14:30
손학규, ‘윤리위 불신임’ 퇴진파 주장 거부…“하태경은 의결서 배제해야”
-5일 비공개 회의서 발언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5일 송태호 당 윤리위원장에 대한 교체 요구를 사실상 거부했다.앞서 오신환 원내대표와 하태경ㆍ이준석ㆍ권은희 최고위원, 김수민 청년위원장 등 최고위원 5명은 지난 3일 송 위원장의 불신임 요구서를 제출했다. 하 최고위원의 징계 결정과 관련, 손 대표의 측근으로 분...
2019.06.05 13:13
손학규 “이찬열, ‘양아치’ 발언했지만…‘이혜훈 겨냥’은 아니라고 들었다”
-권은희 최고위원 “여성모독 발언, 중징계 요구”-손학규 “공개적으로 한 말 아냐” 일축[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권은희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이 5일 이찬열 의원이 여성 의원에게 ‘양아치X’라고 발언했다며 중징계를 요구했다. 손학규 대표의 최측근인 이찬열 의원은 전날 비공개 의원...
2019.06.05 12:50
“美中 무역전쟁은 ‘미래 패권전쟁’…한국, 끊임없이 선택 강요받을 것”
이성현 세종硏 中연구센터 소장김학용의원 주최 초청강연서 주장 “미중 무역전쟁은 단순한 ‘관세 전쟁’을 넘어 ‘미래 패권경쟁’이 됐습니다. 해묵은 갈등의 고름이 터진 격입니다. 우리나라는 끊임없이 선택을 강요받을 것입니다.”이성현 세종연구소 중국연구센터소장은 5일 오전 국회...
2019.06.05 11:49
황교안 “靑, 뒤에서 꼼수…”
靑 ‘5+1’제안에 강한 불쾌감 표출한국 “국회정상화 진정성 없다”다른 야당들도 “우린 들러리냐” 청와대가 “여야 5당 대표 회동과 일대일 회담을 동시에 추진하자”고 제안한 것과 관련해 자유한국당은 사실상 최후통첩을 했다며 불쾌하다는 입장이다. 앞서 청와대는 문재인...
2019.06.05 11:48
靑 “양보할 것 다 했는데…”
국회정상화 절박한 분위기속“3당회동은 불가” 입장 재확인“추경 급한데…나몰라라 하나”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당 대표들의 회동 형식으로 두고 청와대와 자유한국당의 팽팽한 신경전이 이어지고 있다. 42일째 개점휴업 상태인 국회 정상화를 위해 “모든 것을 수용했다”는 청와대...
2019.06.05 11:48
이해찬 “이렇게 무책임한 정당 처음 봤다”…한국당 국회 복귀 압박
-국회 등원해 민생ㆍ추경 처리 간곡 부탁-이인영은 “黃, 과도한 가이드라인 철회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5일 한국당을 향해 “이렇게 무책임한 경우는 처음본다”며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과 기업에게 갈 것”이라며 국회 복귀를 촉구했다.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2019.06.05 10:41
이언주 “우리 경제에 심은 ‘소주성’ 쇠말뚝 어서 뽑아야”
-“‘소주성’이 족보있는 말? ILO 보고서는 다른 이야기” 이언주 무소속 의원은 5일 “정부여당은 소득주도성장으로 국민을 ‘공짜복지 노예’로 두려는 것 아닌가”라고 했다.이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이같이 말한 후 “(소득주도성장으로)양...
2019.06.05 10:39
통제불가 ‘막말 릴레이’에 초강수 던진 한국당 “막말땐 공천 배제”
-황교안 “더 이상 실언 용납할 수 없어”-당 “공천 심사 감점ㆍ부적격 분류” 언급도-특단대책에 의원들 막말 그칠지 시선집중[헤럴드경제=유오상 기자] 중요 국면마다 소속 의원들의 ‘막말 논란’으로 비판을 받고 있는 자유한국당이 내년 총선을 위한 ‘공천 배제’까지 언급...
2019.06.05 10:35
7311
7312
7313
7314
7315
7316
7317
7318
7319
73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리볼버 전도연이 붙이던 이 스티커…LH 올해 반년 만에 40만건 나왔다 [부동산360]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급하는 공공분양 및 임대주택의 하자발생 건수가 매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만 하자발생 40만건대를 기록하며 이미 지난해 한 해 수준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공공분양주택의 하자발생이 가장 많았는데 가구당 평균 하자건수가 18건에 달했다. 이런 상황에 입주민 만족도 및 삶의 질 제고를 위해 LH의 주택품질 개선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LH로부터 제출받은 ‘연도별·유형별 하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