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文 “탄력근로제 대타협, 그 자체로 귀중한 첫 걸음”
-“신속한 후속 입법 이뤄져야 할 것” 강조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가 전날 탄력근로제 단위 기간을 6개월로 합의한 것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대통령 직속 사회적 대화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는 전날인 19일 현행 최장 3개월이던 탄력근로제 단위 기간을...
2019.02.20 15:58
지방교육재정 늘려야…민주당 정성호ㆍ서영교 등 토론회 개최
지방교육재정을 안정적으로 바꿀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가 국회에서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정성호ㆍ서영교ㆍ조승래 의원 등은 2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교육환경변화에 따른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가?’ 토론회를 열었다. 토론회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을 늘려야 하는 이유를 강조했다...
2019.02.20 14:02
[북미정상회담 D-7] “남북경협 떠맡겠다”고?…野 “국내경제 안좋은데…”
한국·바른미래, 일제히 비판 화살하태경 “십수년 수백조…무슨 배짱”與는 “北 인프라 구축 주도권 전략”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왼쪽사진 가운데)가 2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문재인 대통령이 2차 북미정상회담을 준비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남북경협(경제협력...
2019.02.20 11:22
김경수 구하기·법관탄핵 與서도 우려
野 “사법불복” 프레임에 딜레마“김경수 경남도지사 구속은 문제가 되는 판결”, “법관 탄핵”.사법부와 대립각을 세우는 장면들이 이어지면서 더불어민주당이 딜레마에 빠졌다. 김 지사 문제와 법관 탄핵 모두 민주당 내 핵심 사안들이지만, 여당이 사법부와 지나치게 각을 세우면 삼권분립을 훼손한다는 비판에 직면할...
2019.02.20 11:19
여야4당 ‘선거법 패스트트랙’ 마음은 급한데…
한국당 패싱땐 “제1야당 배제” 역풍全大까진 무대책…이후도 낙관못해공전 중인 국회의 해결책으로 선거제 ‘패스트트랙 카드’가 떠올랐다. 여ㆍ야3당의 공조 가능성이 커지고 있지만 실제로 패스트트랙이 실현되기 위해선 시기와 범위가 관건이라는 분석이다.현행 법에 따르면 법안이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되면 해당 안건...
2019.02.20 11:18
野 “환경부 블랙리스트 특검 하자” 공세
산하기관장 표적감찰 사실로한국·바른미래 “朴정부와 뭐가 다른가” 강력 비판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오른쪽)이 19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환경부 블랙리스트 관련 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산하기관장 교체를 위해 표적 감찰을 했다는 이른바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면서 정부를 향한 ...
2019.02.20 11:18
[2차 북미정상회담 D-7] 김혁철·비건, 핵담판 최종 조율…시간과의 싸움 시작됐다
양측 실무협상단 거의 동시에 하노이行빠르면 21일부터 실무협상 착수 가능할듯‘영변+α’ 핵심은 추가 2곳 핵시설 신고·검증미국의 상응조치 범위는 다소 엇갈린 전망 김혁철 북한 국무위원회 대미 특별대표(오른쪽)가 19일 중국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연합]급박한 일주일이 시작됐다. 2차 북미정상...
2019.02.20 11:11
하태경 “‘외모검열’ 여가부, 해체운동 들어갈 것”
-하 의원 “진선미 사과해야…사과 없다면 반헌법 기구로 규정”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 [사진=하태경 의원실]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이 20일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은 유신시대로 돌아가려고 외모 지침을 두겠다고 한 반헌법적 발상에 사과해야 한다”며 “사과하지 않으면 여가부를 반헌법적 기구로 두고 해체운동에...
2019.02.20 10:42
실체 드러난 ‘환경부 블랙리스트’에 野 “특검 가자” 연일 맹공
-한국당ㆍ바른미래 “특검 불가피” 협공-“文 블랙리스트, 이전 정부보다 심각”-靑, “정상적 업무절차” 관련 혐의 부인 야당인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검찰 수사에서 드러난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에 대해 “검찰 수사가 더디면 특검을 도입하겠다”며 검찰의 빠른 수사를 촉구했다. [연합][헤럴드경제=유오상...
2019.02.20 10:26
한국당 全大 ‘우클릭’에 바른미래 환영 기류
-한국당ㆍ‘태극기’ 엮일수록 강성보수화-바른미래, 중도보수층 반사이익 기대 지난 18일 오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3차 전당대회 대구ㆍ경북 합동연설회에서 당 대표 후보들이 당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연합][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바른미래당이 자유한국당의 거듭되는 ‘우클릭’을 비판 중이지만, 당...
2019.02.20 10:16
7481
7482
7483
7484
7485
7486
7487
7488
7489
74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