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홍준표, 全大 보이콧 재확인…“끝까지 함께 하지 못해 유감”
자유한국당 2ㆍ27 전당대회의 유력 당권주자로 거론돼온 홍준표 전 대표가 당의 전당대회 일정 연기 거부에 “유감”이라며 불출마 의사를 재확인했다.홍 전 대표는 11일 자신의 입장문을 통해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해 유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이번 전당대회는 모든 후보자가 정정당당하게 상호 검증을 하고 공...
2019.02.11 14:50
한미 ‘하노이 핵담판’ 걸림돌 치우기 속도
방위비 타결…밀착공조 확인베트남 하노이에서 오는 27~28일 열릴 2차 북미정상회담을 보름여 앞두고 한미 간 ‘핵담판 걸림돌’을 치우기 위한 사전 정지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한미간 한치 불협화음이 없는 밀착공조로 북미회담의 성과를 극대화하겠다는 것이다. 한미는 지난해 사실상 결렬됐던 주한미군 방위비 협상을...
2019.02.11 11:41
6인방 전대 복귀 ‘발등의 불’
‘일정’ 두고 지도부-후보 입장 평행선당 지도부 호소에도 후보들 ‘냉담’당 안팎 “지도부가 정치력 발휘해야”탄핵정국 이후 모처럼 당의 지지율 상승세를 견인하며 ‘효자’ 노릇을 해오던 2ㆍ27 전당대회가 ‘반쪽짜리’로 전락할 위기에 놓였다. ‘최소 2주 이상 연기’를 요구하며 선거 보이콧에 나선 후보들과 “일...
2019.02.11 11:30
‘5·18 망언 징계’ 바른미래 가세…한국당 의원 제명 가능할까…
손학규 대표 “윤리위 징계해야”한국당 동의 없이는 제명 불가능5ㆍ18 망언으로 논란을 빚은 자유한국당 의원들에 대해 바른미래당도 윤리위원회(윤리위) 제소 의사를 밝히면서 정치권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실질적인 대응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11일 국회...
2019.02.11 11:30
전대이탈·‘5·18 폄하’…지리멸렬 한국당
30% 지지율 앞두고 점수 다 까먹을 위기홍준표 가세…후보 6명 全大 연기 주장5·18 망언 논란…국회·여론 ‘사면초가’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왼쪽)이 11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기 앞서 손으로 얼굴을 가린채 뭔가 생각하고 있다. [연합]모처럼 지지율 30% 선을 넘보며 부활의 기회를 노리...
2019.02.11 11:29
“북미회담 성과” 63%…文 지지율 50% 회복
국민 10명 중 6명이 2차 북미정상회담의 성과에 대해 긍정적으로 전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지지도는 11주만에 50%대를 회복했다.11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CBS 의뢰로 지난 8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501명을 대상으로 북미정상회담의 성과에 대한 전망을 설문 조사한 결과(표본오차는 95% ...
2019.02.11 11:28
하태경 “지만원은 안보사기꾼…보수의 암적 존재”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은 10일 ‘5ㆍ18 광주 민주화 운동’에 북한군이 개입했다고 주장한 극우논객 지만원 씨를 향해 “보수의 암적인 존재”라고 비판했다. 하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씨는 안보 사기꾼” “북한군 600명이 광주에 투입됐다는 지씨 주장은 완전히 허위” 등의 거친 비판을 쏟아냈다.그는...
2019.02.11 11:28
“당 존속 위해 세력부터 확장해야”…‘호남 중진’ 박주선의 ‘외연확장론’
유승민 ‘개혁보수론’과 맞서박주선 바른미래당 의원이 유승민 전 대표의 ‘개혁보수론’에 맞서 ‘외연확장론’을 주장하고 있다. 사진은 박주선(왼쪽) 바른미래당 의원이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와 악수를 하는 모습. [연합]박주선 바른미래당 의원은 11일 “융복합 시대에 보수, 진보라는 개념으로 당 정체성을 평가하는...
2019.02.11 11:23
[바른미래 ‘끝장토론’ 후폭풍] “유승민 ‘최후통첩’도 안 먹혔다…분당 가능성만 키운 자리”
劉 “이제라도 선명한 개혁보수”호남중진 “민주평화당과 연대를…”“결론없어…집안싸움만 부추긴 꼴”“유승민 전 대표의 ‘최후통첩’도 안 먹혔네요. 분당 가능성만 키운 자리가 아닐까요?”.바른미래당의 지난 8~9일 의원 연찬회에 나선 당 핵심 관계자의 참여 소감이다. 당은 창당 1주년을 맞아 결속력을 키우고자 ...
2019.02.11 11:23
[바른미래 ‘끝장토론’ 후폭풍] 끝나지 않는 ‘정체성’ 갈등…SNS서도 설전
이준석 최고위원 연찬회 끝난 후“정체성 ‘호남’ 세력과 대화 장벽”주승용 “진보-보수 논쟁 소모적바른미래당은 중도개혁 세력” 경기도 양평군 쉐르빌호텔에서 지난 8일 오후 열린 바른미래당 2019 의원연찬회에서 손학규 대표가 발언하는 가운데 유승민 의원(오른쪽)이 듣고 있다. [연합]1박2일 ‘끝장토론’에도 뜻을...
2019.02.11 11:21
7491
7492
7493
7494
7495
7496
7497
7498
7499
75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