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트럼프 “한국 대선 굉장히 멋져…문 대통령과 한국 국민 존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의 당선을 예상했다”며 “굉장히 멋진 선거였다”는 말을 건넸다.트럼프 대통령은 29일(미 동부 현지시간) 문재인 대통령 내외를 백악관으로 초대해 취임 후 첫 해외 정상 부부 환영 만찬을 열었다.트럼프 대통령은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 “나는 당신이 대통령에 당선될 것으로...
2017.06.30 09:56
한미정상 내외 첫 만남…한복으로 압도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美동부 현지시간) 저녁 백악관 환영 만찬에서 처음 만났다.한미 정상 만찬행사는 2011년 이후 처음이다. 만찬 행사는 양국간 우호적 분위기 속에서 예정보다 길게 진행됐다. 양 정상은 상견례를 시작으로 리셉션과 환영만찬 일정을 소화한다.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후 백...
2017.06.30 09:15
文 대통령 미국서도 경호차 세우더니…“눈물이 난다”
미국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첫 일정으로 장진호 전투 기념비에 헌화하고 돌아가는 도중 경호차량을 멈춰 세우고 교민들을 격려하는 모습이 화제다. 문 대통령의 예상 밖 행보에 기다리고 있던 교민들은 박수와 환호로 화답했다. 지난 29일 트위터에는 “방금 워싱턴 지인으로부터 날아온 현지 소식이다. 문재인 대통...
2017.06.30 08:56
“장진호 용사는 영웅” 문대통령 연설에 美참전용사들 끝내 눈물
미국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28일(美현지시간) 6.25에 참전한 미군 용사들과 그 가족을 울렸다. 미 해병대 페이스북 페이지에 공개된 문 대통령 연설 영상에 수많은 미군 참전용사와 그 가족들이 감사의 댓글을 달았다.문 대통령은 이날 방미 첫 일정으로 버지니아주 콴티코시 미 해병대 국립박물관 내 장진호 전투 기...
2017.06.30 08:44
美하원, 文대통령에 돌직구 압박 “사드냐, 미군철수냐”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을 방문한 날인 28일(美현지시간) 미국 의회에서 ‘한국은 사드와 미군 철수 중 하나를 고르라’는 극단적 발언이 나왔다. 한국 대통령이 자국을 찾은 상황에서 미 의회의 앞뒤 가리지 않는 극단적 발언은 외교적 결례로 받아들여진다. 또한 이번 기회를 계기로 미국이 원하는 것...
2017.06.30 07:12
김상곤, 마르크스 이념 추종 질문에 “나는 자본주의 경영학자” 주장
-과거 논란 발언과 글 “상황에 따라 그들의 언어로 말한 것” 해명-자신이 과거 밝힌 소신에 대해서는 ‘지금도 동일’ 뉘앙스 강조[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김상곤 교육부 장관 겸 사회부총리 후보자의 특정 이념을 지향한 과거 발언과 글이 청문회 도마에 올랐다.김 후보자는 전반적으로 ‘교수로써 과거의 일’이라고 넘...
2017.06.29 16:10
중소기업계, 野 3당 찾아 ‘추경안 처리’ 촉구
중소기업계가 정치권의 조속한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안) 처리를 촉구하고 나섰다. “추경예산의 30%는 중소기업청 소관예산으로 중소·소상공인에 영향이 큰 만큼, 전향적으로 국회 통과에 임해달라”는 것이 핵심이다.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단과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들은 29일 이현재 자유한국당 정책위의장, 이용호...
2017.06.29 15:30
국토부 “KTX, SRT 통합 검토”
[헤럴드경제=이슈섹션] 국토부는 7월 중 태스크포스(TF)를 꾸려 코레일과 SR 통합 및 분리 득실에 대한 검토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검토 결과 코레일과 SR의 통합 득실이 클 경우 KTX와 SRT는 통합 수순을 밟게 된다.국토부 관계자는 “SR과 코레일을 분리한 상태로 두는 게 문제가 있는지, 통합한다면 성과가 있는지 살...
2017.06.29 14:38
한 미군이 文대통령을 위해 준비한 선물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미국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에게 한 미군이 소중한 선물을 준비했다.문재인 대통령은 28일(美현지시간) 미군이 흥남철수작전을 직접 찍은 사진을 선물받고 “제게는 너무나 소중한 선물”이라며 감사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미국 버지니아 콴티코시 미 해병대 박물관 앞에 조성된 장진호 전투 기...
2017.06.29 12:04
‘특전사’ 文대통령 난기류속 호소 “언론, 도와달라”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문재인 대통령이 갑작스러운 난기류(터뷸런스)에 전용기가 휘청거렸지만 전혀 당황하지 않아 “역시 특전사 출신”이라는 평가를 들었다.28일 성남 서울공항을 출발한 전용기는 비행 중 터뷸런스를 만났다. 마침 취재진과 간담회를 하던 문 대통령의 몸이 휘청거렸다.주영훈 청와대 경호실장, 윤영찬...
2017.06.29 11:44
7621
7622
7623
7624
7625
7626
7627
7628
7629
76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