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朴 재판받는 417호는 거물급 단골 장소
23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첫 재판이 서울중앙지법의 서초동 법원종합청사 417호 형사대법정에서 열린다. 417호 대법정은 과거 전두환, 노태우 두 전직 대통령 사건 등 굵직한 ‘역사의 재판’이 열렸던 장소다.12.12 사태 및 비자금 사건으로 기소된 두 전직 대통령의 재판에 세간의 이목이 쏠려 서울고법 및 지법 내 법정에...
2017.05.23 10:14
검찰 태풍전야? 조국 민정수석 과거글 화제…“사과한다고 착각 말아야” 결연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최근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는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과거 페이스북에 남긴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조 수석은 지난 2010년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의 딸 특채 논란과 관련해 “유명환을 비롯한 고위직들은 무슨 일이 터지면 ‘사과’를 한다. 어디선가 들은 우스개소리 하나 한다”며 분개했다.그...
2017.05.23 10:06
홍준표 6월10일 귀국하는 이유? “6.10 민주항쟁 기념일 맞춰”
[헤럴드경제=이슈섹션]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선 후보가 오는 6월 10일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다.홍 전 후보는 이때 귀국해 7월 3일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에서 열리는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할 것이라고 한다.[사진제공=연합뉴스]6월 10일 귀국하는 이유에 대해 그의 측근은 “민주화 세력이 독재 정권에 맞섰던 6.10 민주항쟁...
2017.05.23 09:29
김대중 전 대통령 “내 말 강경화가 번역하면 더 아름다워져”
[헤럴드경제=이슈섹션]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가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통역사로 활동한 과거가 재조명되고 있다.이화여고,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강 후보자는 1997년 KBS 영어방송의 프로듀서 겸 아나운서로 활동했다.1997년 말 외환위기 당시 김대중 대통령 당선자와 빌 클린턴 미 대통령의 전화통화를 통역...
2017.05.23 08:56
지방선거 앞두고 ‘경기 분도론’ 다시 부상
[헤럴드경제=이슈섹션]경기도 31개 시ㆍ군 중 한강 이북 10개 시ㆍ군을 분리해 ‘경기북도’를 만들자는 ‘분도(分道)론’이 다시 제기됐다. 김성원 자유한국당 의원(경기 동두천시연천군)은 ‘경기북도 설치 등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법률안은 경기 북부의 10개 시ㆍ군을 경기도에...
2017.05.23 08:53
23일 오전 10시 박근혜 재판장면 공개…최순실도 동석
[헤럴드경제=이슈섹션] 파면 당한 박근혜 전 대통령이 피고인으로 첫 정식재판을 받는 장면이 23일 오전 10시 전파를 탄다.박 전 대통령은 삼성 등 대기업에서 총 592억원의 뇌물을 받거나 요구 등을 한 혐으로 구속된 상태다.이날 법정에서는 최순실씨와 나란히 법정 피고인석에 선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첫 정식재판이 열...
2017.05.23 08:18
이상돈 “4대강 절대로 해서는 안될 사업이었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이상돈 의원(국민의당, 비례)이 이명박 정권이 추진한 4대강 사업에 대해 “처음부터 끝까지 거짓말이었다”며 “절대로 해서는 안 될 사업이었다”고 밝혔다.중앙대 법대 교수 시절부터 4대강 사업 반대활동을 벌여온 이 의원은 지난 22일 JTBC에 출연해 이렇게 밝혔다.이 의원은 ‘이미 평가가 끝난...
2017.05.23 07:39
최승호PD “4대강 문제없다는 MB, 새빨간 거짓말”
현재 영화감독이자 독립언론 뉴스타파 PD인 최승호 전 MBC PD가 지난 22일 이명박 전 대통령측이 ‘4대강 사업이 문제없다고 결론났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일갈했다.최 PD는 페이스북에 “MB일당들, 똥줄이 타들어가는 건 알겠는데 거짓말을 계속하면 쇠고랑 무게만 더 무거워질 거라는 걸 알기 바란...
2017.05.23 07:07
‘서울로 7017’ 개장과 동시에 논란 “흉물”
서울시는 지난 20일 서울역 고가 도로를 산책길로 탈바꿈시킨 ‘서울로 7017’을 공식 개방했다. 개방 이틀 동안 25만여명이 서울로를 방문했지만 서울로에 대한 평가는 엇갈렸다.개방 이틀간 서울로에는 화창한 날씨와 멋진 풍경을 즐기려는 인파들로 북적였다. 슈즈트리를 구경하고 있는 시민들[사진출처=연합뉴스]하지만...
2017.05.22 16:26
중국 환구시보 “사드 철회없이 관계개선 없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중국 공산당 대변지인 환구시보가 22일 한국의 사드 철회 없이 한중 관계는 개선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환구시보는 대외적으로 중국 정부의 입장을 우회적으로 대변하는 매체로 알려져 있다.환구시보는 22일 한국의 각종 매체들이 다음 주부터 중국이 단체여행단을 다시 보내는 등 중국이 사드...
2017.05.22 15:46
7641
7642
7643
7644
7645
7646
7647
7648
7649
76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