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박지원 “文 초기 행보 높이 평가, 후속 인사도 잘해야”
[헤럴드경제] 박지원 국민의당 전 대표<사진>가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초기 행보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다만, 박 전 대표는 “장·차관을 필두로 정부 각 부처의 국장, 과장, 사정기관의 주요 보직에 능력이 있어도 특정 지역, 특정 계층이라는 이유로 그동안 소외된 인사들을 적극 발탁, 중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박...
2017.05.20 10:20
문재인의 검찰개혁 ‘메스’는 날카로웠다, 檢 ‘패닉’
‘특수활동비’로 칼자루 쥐어…인사·예산·조직 정밀타격 주력[헤럴드경제] 문재인 대통령이 빼 든 검찰개혁 ‘메스’가 날카롭다. 검찰 일각에서는 “조직에 너무 많은 변화가 있어서…이제 겨우 10일밖에 안 지났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도 나온다. 문 대통령의 고강도 검찰개혁 행보에 검찰이 ‘충격’과 ‘공포...
2017.05.20 10:13
김진태 ‘1심 당선 무효형’에 춘천시민연대 “환영”
[헤럴드경제] 강원 춘천시민단체가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사진>이 1심 국민참여재판에서 벌금 200만원을 선고받은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김 의원은 앞서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기소된 바 있다.‘참여와 자치를 위한 춘천시민연대’는 20일 성명에서 “김 의원의 공약이행률 관련 허위사실 문제를 최초로 문제 제...
2017.05.20 10:08
文 정부 출범 이후…국제사회 ‘대접’이 달라졌다
中 인민일보, 시진핑 “한-중 관계 중시” 발언 1면 보도[헤럴드경제] 우리나라에 대한 국제사회의 ‘대접’이 달라졌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가장 먼저 달라진 풍경이다.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人民日報)는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문재인 대통령의 특사인 이해찬 전 총리의 면담 내용을 20일자 1면에 게...
2017.05.20 09:46
‘문재인은 탄핵감’이라는 홍준표
[헤럴드경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였던 홍준표 전 경상남도지사가 사실상 문재인 대통령을 ‘탄핵감’이라고 지칭해 파문이 예상된다. “청와대에서 위법한 절차로 서울중앙지검장 인사를 하면서 최순실 사건을 재수사하라고 한 것은 미국 같으면 사법방해로 탄핵사유에 해당된다”는 홍 전 지사의 주장이다.미국에 체류 중...
2017.05.20 09:16
국제사회 시선 아랑곳 않고 ‘화성-12’ 잔치 벌이는 北
김정은, ‘화성-12’ 개발자들과 기념사진 찍고…축하 연회도 개최[헤럴드경제] 북한이 신형 중장거리 탄도미사일 ‘화성-12’ 발사에 대한 국제사회의 따가운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자축 잔치’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조선중앙통신은 20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화성-12’ 개발자들과 기념사진을 ...
2017.05.20 09:00
노혜경 “나도 문재인 잘못봤다…4년 뒤 그는 전혀 다른 사람”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시인 노혜경씨가 ‘문재인을 잘못봤다’는 글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노혜경은 19일 페이스북에 ‘문재인을 잘못봤다’는 제목으로 글을 올리고 “유시민이 문재인을 잘못봤다고 ‘썰전’에서 고백하던데, 나도 그랬다고 고백해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그는 “내가 본 문재인은 소극적이고 낯 가...
2017.05.19 20:30
박지원, 문재인 대통령 극찬 “인사 너무 산뜻”
박지원 국민의당 전 대표가 문재인 정부의 인사에 대해 극찬했다.박 전 대표는 19일 페이스북에 “잘 한 것은 잘 한 것”이라며 이렇게 글을 남겼다. [사진=박지원 페이스북 캡처]그는 “금귀월래! 국민의당 중진회의 참석, 보좌진 간담, 후배들과 점심하고 목포로 갑니다. 목포에서 저녁행사부터 참석하겠습니다”라며 근황...
2017.05.19 20:02
인사로 정책 연속성 확보…盧 재해석·발전은 남은 과제
홍석현·이해찬·문희상·조윤제 등주요국 특사 맡아 외교 선발대로정권초기 외교·안보 부문서 중책김진표·이용섭 등 경제관료 출신핵심 공약 실행 진두지휘 맡아김수현·조현옥·홍남기등 보좌역참여정부 정신 계승발전 숙제로문재인 대통령은 새 정부의 별칭을 붙이지 않기로 했다. 그냥 ‘문재인 정부’다. 다만 새 정...
2017.05.19 11:50
[나라안]논문 보여주며 대학교수 사칭…30대 쇠고랑
○…부산 사상경찰서는 자신을 대학교수라고 속여 여성들에게 호감을 산 뒤 투자 명목으로 돈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이모(34)씨를 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이씨는 2012년 10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A(28)씨 등 여성 2명에게 “홈페이지 제작 사업을 하는데 자금과 운영비가 필요하다”며 49회에 걸쳐 1억8000만원을 받아 가...
2017.05.19 11:29
7641
7642
7643
7644
7645
7646
7647
7648
7649
76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