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문재인과 반기문, 노무현 정부 때도 충돌…‘얄궂은 인연’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차기 유력한 대선 후보로 떠오른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14년전 노무현 전 대통령 시절 벌였던 이라크 파병 논쟁이 이목을 끌고 있다. 지지율 선두 1, 2위를 달리는 두 사람의 현재 모습과 평행이론처럼 닮은 점이 많아서다.반 전 총장과 문 전 대표는 2003년 노무...
2017.01.13 10:08
반기문, ‘동생ㆍ조카 뇌물 기소’에 “민망하고 죄송…사법절차 지켜보겠다”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사진>이 12일 귀국하며 동생 반기상 씨와 조카 반주현 씨의 뇌물 혐의 기소에 대해 “가까운 친척이 그런 일에 연루돼서 개인적으로 민망하고 국민들꼐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사법절차가 진행 중이니까 그걸 좀 지켜보겠다”고 말했다.반 전 총장은 이날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
2017.01.12 18:22
반기문 측, 潘 ‘동생ㆍ조카 기소’ 최순실 사태와 비교 거부…“UN에는 측근관리 조직 없어”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사진>의 ‘마포 캠프’에서 정무 담당을 맡고 있는 이상일 전 새누리당 의원이 반 전 총장의 동생(반기상 씨)과 조카(반주현 씨)가 미국에서 기소된 것과 관련 12일 “UN에는 측근 관리 조직이 없다”며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와의 비교를 거부했다.이 전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에...
2017.01.12 08:54
반기문 측 “潘, 새누리당ㆍ민주당 들어가긴 어려워…뜻 맞는 사람들과 연대”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사진>의 ‘마포 캠프’에서 정무 담당을 맡고 있는 이상일 전 새누리당 의원이 12일 “(반 전 총장이) 새누리당에 들어갈 가능성은 그다지 크지 않고,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반 전 총장을) 맹비판했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들어가기 어렵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반 전 총장이 귀국 후 독자세력을 형성...
2017.01.12 08:18
안민석 “날 만난 특검은 유령? 정유라 왜 체포 못했냐”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특검에게 정유라를 체포하지 못한 이유를 설명하라고 말했다. 안 의원은 특검에게 정유라의 소재 정보를 알려줬지만, 성과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안 의원은 12일 오전 방송된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특검을 향해 쓴소리를 내뱉었다. 그는 “정유라의 소재에 관련해서 체포...
2017.01.12 08:06
특검 “이재용 부회장 위증 고발해달라” 국조 특위에 요청
박근혜 대통령과 삼성그룹 사이 뇌물 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삼성그룹 총수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사진>을 위증혐의로 고발해달라고 11일 국회에 요청했다.특검팀은 이날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김성태 위원장(바른정...
2017.01.11 16:13
최순실측 "장시호 제출 태블릿PC 모른다. 전문기관 감정 요청"
[헤럴드경제] 최순실 측이 10일 조카 장시호가 특검팀에 제출한 태블릿PC에 대해 “모르는 태블릿PC”라며 “사용한 적 없다”고 밝히고 전문기관 감정을 요청했다. 사진=헤럴드경제DBonlinenews@heraldcorp.com
2017.01.10 20:11
국회 교문위도 조윤선 위증 혐의로 고발 추진
[헤럴드경제]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11일 전체회의를 열어 최근 불거진 ‘문화계 블랙리스트’와 관련해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위증 혐의로 고발하는 안건에 대해 의결을 시도할 예정이라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앞서 조 장관은 교문위에서 블랙리스트에 대해 “존재하지 않는다”며 “...
2017.01.10 19:52
조윤선 “젊은 예술가 돕는게 내 소임”…과거 발언 화제
문화계 블랙리스트 작성의혹을 받고 있는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조 장관은 지난 2012년 트위터에 “젊은 예술가들을 돕는게 제 소임이지요. 명심하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2012년은 조 장관이 새누리당 의원으로 활동할 때이다. [사진= 조윤선 문체부 장관 트위터]그러나 정상진 엣나인필...
2017.01.10 14:37
[이형석의 영화x정치] “주인이자 시녀”…‘마스터’와 닮은 朴대통령·최순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모든 의문은 단 하나로 귀결된다.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의 관계는 어떻게 태어나고 자라났는가?’ 그토록 기이해 보이는 관계 말이다. 미국 감독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의 2012년작이자 걸작으로 꼽히는 영화 ‘마스터’는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발생학적 고찰’로서 훌륭하다. 여기에 또한 두...
2017.01.10 11:23
7731
7732
7733
7734
7735
7736
7737
7738
7739
77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물량 폭탄에 집값 내릴 줄 알았는데” 입주장 공식 마저 깨졌다 [부동산360]
“둔촌동 올림픽파크포레온 입주장 영향 때문에 전세 가격이 떨어질 줄 알았는데 오히려 올랐네요. 고덕그라시움 전용 59㎡가 신고가인 15억8500만원에 거래될 만큼 매매가도 많이 오른 상황입니다.” (고덕동 A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 단군 이래 최대의 재건축 사업으로 불리는 강동구 둔촌동 ‘올림픽파크포레온’ 입주가 두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인근 신축 대단지들의 가격 상승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통상적으로 대단지 입주시기에는 물량이 급증하며 아파트 매매·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