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장시호-고영태 먼저 알던 사이…가라오케에 ‘민우’와 동석”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최순실 씨의 측근이었던 것으로 알려진 고영태 씨가 최 씨의 조카 장시호 씨와 먼저 알고 지냈던 사이라는 증언이 나왔다. 앞서 장 씨는 ‘최순실 게이트’ 진상 규명 청문회장에서 고 씨를 모른다고 말해 위증 논란으로 번지고 있다. 12일 아시아경제는 최순실 일가를 최근까지 지켜본 A 씨의 말을...
2016.12.12 14:33
이정현 “탄핵후 文, 대통령됐다 착각” 격정 토로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를 비판하며 박근혜 대통령의 법률 위반은 아직 다툼이 있는 부분이라고 주장했다.이 대표는 12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문 전 대표를 겨냥해 “탄핵 후 요즘 상황을 보면 스스로가 절반 정도 대통령이 됐다고 하는, 오만과 교...
2016.12.12 14:31
안 나오면 쳐들어간다…청문 불응 최순실 ‘옥중청문회’ 추진
[헤럴드경제=이슈섹션] 국회 청문회 출석 명령에 불응하고 있는 국정농단의 장본인 최순실(60ㆍ구속기소) 씨에 대해 옥중청문회가 가동될 수도 있을 전망이다.국회 ‘최순실 국조특위’ 위원인 황영철 새누리당 의원은 12일 “만약 최 씨가 끝까지 나오지 않을 경우 구치소에 가서 청문을 하는 일정도 깊이있게 논의되고 있...
2016.12.12 11:30
국정안정 외면…주도권 잡은 野 대권주자들 ‘막가파식’ 주장
문재인 “3不청산…국가 대청소”주장이재명 “즉각구속”등 잇단 강성발언존재감 부각 안철수 ‘강철수’ 변신野, 당론 배치 행보에 당내역풍 우려與도 “정권 잡은것처럼 행동” 반발야권 대선주자들이 선명성 경쟁에 나섰다. 탄핵 이후 정국 주도권을 쥔 야권 내에서의 목소리 내기 경쟁이다. 국정수습보다는 자기 행보에...
2016.12.12 11:26
[월요광장-권대봉 고려대 교수] 대통령과 참모진에게 필요한 세 가지 교육
지난 9일 국회에서 대통령 박근혜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가결돼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차제에 정치권은 국정시스템 전반을 개혁하고, 아울러 대통령을 비롯한 선출직 공직자의 독직(瀆職)예방을 위한 교육시스템도 마련할 책무가 있다.왕조시대의 통치자는 백성을 교육하려들기 전에 스스로 교육을 받았다. “...
2016.12.12 11:09
정세균 “새 국가시스템 확립ㆍ국정협의체 가동 주력”, 개헌 탄력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국정 안정’이 정치권 최대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정세균 국회의장이 새로운 국가시스템 확립과 국정협의체 가동에 주력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정 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제 탄핵의 공은 국회에서 헌재로 넘어간 상황”이라며 “지금 가장 시급한 것은 국...
2016.12.12 10:40
朴 “최순실은 내 시녀, 그런 사람 때문에”…‘억울’
[헤럴드경제=이슈섹션] 국회의 탄핵소추안 가결로 직무가 정지된 박근혜 대통령이 측근들에게 억울함을 표출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 대통령은 최근 측근들을 만나 “최순실 씨는 내 시녀 같았던 사람”이라며 “그런 사람 하나 때문에 나라가 이렇게 됐다”는 말을 했다고 종합편성채널 TV조선이 10일 보도했다. 박 대통...
2016.12.12 09:38
野주자들 대권 다툼에 국정수습 시계 더 느려지나
야권 대선주자들이 선명성 경쟁에 나섰다. 탄핵 이후 정국 주도권을 쥔 야권 내에서의 목소리 내기 경쟁이다. 국정수습보다는 자기 행보에 더 무게를 두면서 내부에서조차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마치 정권을 잡은 듯이 나섰다가는 자칫 역풍을 맞을 수 있다는 것이다.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1일 입장문에서 “촛...
2016.12.12 09:37
靑 조리장 “최순실 올해도 매주 靑 방문”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내가 청와대에서 나오기 직전(올 6월)까지도 최순실 씨가 매주 청와대를 출입한 것으로 압니다.” 국정농단 장본인 최순실 씨가 박근혜 대통령 임기 초반 매주 일요일 ‘문고리 3인방’과 정기 회의를 했다고 최근 폭로한 전 청와대 조리장이 이런 회의가 후반까지 이어졌다고 추가 폭로했다. 최...
2016.12.12 08:59
남경필, ‘與 전 재산 국고헌납ㆍ당 해산 파격’ 주장…“구체제 청산 집중”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전ㆍ현직 탈당 의원 모임에 참석해 “국민의 목소리를 담지 못하는 그릇은 깨고 새로 만들어야 한다”며 “재산 모두를 국고에 헌납하고 법적으로도 해체하기를 요구한다”고 주장했다. 남 지사는 박근혜 대통령의 부적절한 ‘최순실 게이트’ 대응에 분노해 지난달 탈당한...
2016.12.11 12:08
7741
7742
7743
7744
7745
7746
7747
7748
7749
77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커피 믹스 살 돈도 없어요!” 무(無)권리로 사무실 넘기는 중개업소 [부동산360]
“연말에 이곳을 떠나려고 합니다. 소액의 시설비만 받고 부동산 자리 ‘무(無)권리’로 양도합니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아파트 거래량 증가로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를 보일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포화 상태에 이른 중개업계의 시름은 깊어지고 있다. 전국 각 지역의 공인중개사무소는 중개 수입이 급감하자 임차료와 인건비 부담을 견디지 못해 속속 폐업에 나서고 있다. 신규 개업도 역대 최저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25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 따르면 지난 8월 전국에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