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내년 1월1일부터 민간인…반기문 1월 중순 귀국
내년 대선정국의 핵심변수인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은 예정대로 내년 1월 중순 귀국한다. 앞서 혼선이 빚어지면서 일부 언론들은 반 총장이 내년 1월1일 조기귀국한다고 전한 바 있다. 반 총장은 다음달 임기만료를 앞두고 28일 뉴욕에서 일본 언론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임기 후 계획에 대해 “내년 1월 1일이 되면 민간인으로...
2016.11.30 11:18
[현장에서] 대통령의 시간, 국민의 시간
박근혜 대통령이 정국의 시계를 한달 전으로 돌렸다. 박 대통령은 29일 대국민담화를 통해 자신의 임기단축을 포함한 진퇴 결정을 국회에 일임했다. ‘탄핵’이라는 질서 있고 합법적인 절차를 준비하던 국회가 또 혼란에 빠졌다. 박 대통령의 담화가 노린 ‘질서 있는 퇴진’과 ‘임기 단축 개헌’으로 인해 정국 논의가 한...
2016.11.30 11:17
[대통령 3차 담화 법조계 시각은] 대통령 거취 결정방법…국회는 ‘탄핵’-대통령은 ‘사임’뿐
헌법상 사임해야 총리가 대행 가능국회가 이래라 저래라 할 권한 없어일부 주장 원포인트 개헌 가능하지만복잡한 절차 감안땐 쉽지않은 방법박근혜 대통령이 29일 제3차 대국민 담화를 통해 자신의 거취를 국회에 넘겼지만 현행 헌법하에서 탄핵 외에 국회가 대통령 진퇴를 결정할 방법은 없다는 게 법조계의 설명이다.우리...
2016.11.30 11:13
[대통령 3차 담화] 與 “내년 4월 목표 퇴진 논의”…野 “탄핵통과뒤 논의 안늦어”
정치권, 대통령 담화 반응 극과극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담화를 두고 여야가 30일 극명하게 대립했다. 여권은 사실상 박 대통령이 백지위임을 했다며 국회가 ‘질서 있는 퇴진’ 절차를 논의하자고 촉구했다. 퇴진 시점으로 내년 4월 퇴진을 제안했다. 야권은 탄핵 정국을 무마하기 위한 술수라 비판하며 탄핵 강행 의지를 ...
2016.11.30 11:11
대통령 4월 퇴진, 6월 大選 로드맵 급부상
朴대통령 분명하게 퇴진의사탄핵과 별도 투트랙추진 가능국회 합의따라 내년 2월 될수도발등의 불은 국회추천총리 인선‘여름 대선’이 유력해지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 퇴진과 관련, 정치권에서 ‘(내년) 4월 퇴진, 6월 대선’ 로드맵이 급부상하고 있다. 이제 박 대통령이 정치권의 제안을 전격 수용하고, 이에 근거해 퇴...
2016.11.30 11:03
국정조사 첫 보고, 대검찰청 불참에 시작부터 난항…40분만에 중지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30일 첫 활동부터 대검찰청 불참으로 파행을 겪었다. 야권은 검찰 수사가 사실상 종료된 시기에서 대검찰청이 수사 공정성을 이유로 불출석한 걸 인정할 수 없다고 강하게 반발했다. 국조특위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2016.11.30 10:44
與, “내년 4월 목표로 ‘질서 있는 퇴진’ 논의하자” vs 野, “정치적 꼼수, 탄핵 뒤에도 논의 가능“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담화를 두고 여야가 30일 극명하게 대립했다. 여권은 사실상 박 대통령이 백지위임을 했다며 국회가 ‘질서 있는 퇴진’ 절차를 논의하자고 촉구했다. 퇴진 시점으로 내년 4월 퇴진을 제안했다. 야권은 탄핵 정국을 무마하기 위한 술수라 비판하며 탄핵 강행 의지를 재확인했다. 그러면서 퇴진 절차 ...
2016.11.30 10:16
‘개헌ㆍ정계개편→조기대선’ 급물살…문재인 vs 반문연합 구도 가시화
박근혜 대통령이 29일 제 3차 대국민담화를 통해 자신의 임기단축 문제를 포함한 진퇴를 국회 결정에 따르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따라 국회는 3가지의 선택지를 받아들었다. 탄핵과 ‘시한부 하야’(질서있는 퇴진), ‘임기단축 개헌’이다. 어느 상황이나 내년 12월로 예정됐던 대선은 앞당겨질 수 밖에 없다. 정계개편과 ...
2016.11.30 10:05
국회가 대통령 거취 정할 합헌적 방법은 탄핵뿐
박근혜 대통령이 29일 제3차 대국민 담화를 통해 자신의 거취를 국회에 넘겼지만 현행 헌법하에서 탄핵 외에 국회가 대통령 진퇴를 결정할 방법은 없다는게 법조계의 설명이다.우리나라 헌정 질서상 대통령은 국민이 직접 뽑으며 대통령 위에 상급기관은 없다. 오로지 국민만이 있을 뿐이다. 때문에 국회가 현직 대통령에 대...
2016.11.30 10:04
‘여름 대선’ 유력해졌다…‘4월 퇴진, 6월 대선’ 급부상
-국회추천총리 인선 서둘러야 ‘여름 대선’이 유력해지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 퇴진과 관련, ‘(내년) 4월 퇴진, 6월 대선’ 로드맵이 급부상하고 있다.비박계가 주축인 새누리당 비상시국위원회는 30일 “대통령 스스로 자진사퇴 시한을 명확히 밝혀야 한다”며 “그 시점은 내년 4월이 적절하다”고 밝혔다. 정진석 새누...
2016.11.30 09:59
7751
7752
7753
7754
7755
7756
7757
7758
7759
77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